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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2021-12-20 19:17:30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는 닭에서 폐사율이 높고 오리는 감염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농장 자체의 차단방역 노력과 함께 농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예찰과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권위, '정인이 사건' 관할 경찰서에 기관경고 권고 2021-12-20 18:56:29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음에도 사건의 초동조치, 조사 및 수사, 아동학대 예방과 사후관리 등 전반에 걸쳐 직무상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음이 인정된다"며 피진정인들이 정인양의 존엄과 가치, 행복 추구권과 신체 안전의 권리 등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최근 아동학대 사건 전반에 관한 실태조사와 현장 대응체계,...
김보라 안성시장, '지역 전화금융사기 피해 근절 시민감시단 운영' 업무협약 맺어 2021-12-20 17:04:11
통한 초동 조치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상 피해 예방과 정서적·심리적 안정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금융기관을 방문·이용할 수 있도록 사려깊은 마음과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2021-12-17 22:52:23
있다. 중수본은 의심사례가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중수본은 "한파나 폭설 시에는 농장 소독이 잘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사람·차량의 농장 진입을 최대한 삼가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이영, 스토킹 범죄 처벌 강화법안 제출…100m 접근하면 징역형 2021-12-17 10:00:29
등 ‘긴급응급조치’를 명령할 수 있다. 하지만 가해자가 긴급응급조치에 불응하고 피해자에게 접근하더라도 과태료 처벌에 불과했다. 이에 경찰이 스토킹 가해자를 현장에서 적발하더라도 과태료 부과를 고지할 뿐 현행범 체포 등 즉각적인 물리력 행사가 불가했다. 이에 이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기존 1천 만원 이하의...
세종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2021-12-16 21:32:09
사육하고 있다. 중수본은 의심사례 확인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반경 1km 이내 다른 사육 농가는 없다. 중수본은 "본격적인 철새 도래 시기가 되면서 가금농장 발생 위험도는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2021-12-16 11:54:26
있다. 중수본는 의심사례가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반경 1km 이내에 다른 사육 농가는 없다. 중수본은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으면 즉시...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2021-12-14 20:38:38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 중이다. 반경 500m 내에는 산란계 농가 1곳이 있으며, 이 곳에서는 1만1천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중수본은 "농장을 바이러스에서 지키기 위해서는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폐사 증가,...
경찰 면책규정 둘러싸고 찬반 공방 2021-11-30 17:55:04
긴급하게 초동 조치를 하는 것이 사법경찰관의 역할인데, 한국만큼 공권력 사용을 주저하는 나라가 없다”며 “면책 규정을 통해 경찰의 공권력 행사가 폭넓게 보장돼야 한다”고 했다. “면책보다 현장 대응력 길러야”면책 규정을 보는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면책 규정으로 공권력 행사가 빈번해지면 덩달아 인권...
연이은 부실대응 논란에…112 출동시스템 손본다 2021-11-26 17:46:34
경찰이 초동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112 출동 지령’ 시스템 개선 검토에 나선다. 신변보호와 스토킹 범죄 대응에 관한 예산과 인력도 늘리기로 했다. ‘인천 흉기난동’과 ‘신변보호 여성 사망 사건’으로 부실 대응 논란이 커지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26일 경찰은 진교훈 경찰청 차장을 주재로 ‘현장 대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