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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기·차트 이어 환자불편도 없애는 '스마트병원' 2018-05-13 18:47:06
200여 년간 근대 의학의 상징이었던 청진기는 휴대용 초음파 기기로 대체되고 있다. 유전 정보에 따른 맞춤형 치료도 현상에 대한 치료라는 근대의학의 틀을 뛰어넘고 있다.이런 변화는 의사뿐 아니라 환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폰이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해주고 있다. 병원 서비스의 고질적 문제로 여겨진 긴...
과잉진료 부추기는 왜곡된 '건보 수가' 손본다 2018-05-02 18:59:03
정도를 투입한다. 올해에는 상복부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급여 항목으로 바꾼다.◆“재정계획 불충분” 지적도문제는 재정이다. 의료계는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2~3배 정도 비용이 더 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비급여가 급여로 바뀌면 사용량, 가격이 정해진다. 의료기관 자율성은 줄어든다. 낮은 수술...
상복부초음파, 횟수 넘으면 삭감?…보건당국 "예비급여 삭감 안한다" 2018-04-26 14:42:04
상복부 초음파 건강보험 급여 중 의학적 타당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들을 예비급여로 넣었다. 이 때문에 의료계에서는 "예비급여로 상복부 초음파를 찍으면 횟수가 제한돼있어 나중에 대규모 삭감이 될 것"이라는 괴담까지 돌고 있다. 복지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진료량 모니터링만 하다가 지나치게 늘면...
"문케어, '치료 목적' 비급여만 급여화…건보료 3.2%내 관리" 2018-04-26 11:41:12
상급병실료, MRI, 초음파, 여러 의료행위, 치료재료 등)은 급여화하고, 1조6천억원 가량의 의학적 비급여는 그대로 비급여로 두게 될 것으로 추정했다. 복지부는 또 비급여의 급여화와 함께 적정 수가를 보장해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에 의존하지 않고 급여 부문의 수익만으로도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한경 밀레니엄포럼] 중증질환에 돈 퍼부었지만… 건보 보장률 하락 2018-04-25 18:51:20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부터 간 췌장 등 상복부 초음파 검사에도 건강보험 혜택을 준다. 올해 하반기에는 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도 건강보험 항목에 포함한다. 박 장관은 “올해 선택진료비가 폐지됐다”며 “하반기부터 2~3인실도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이라고 했다.의사들...
[주요 기사 1차 메모](30일ㆍ금) 2018-03-30 08:00:00
초음파 급여화 관련 기자회견(예정) ▲ 민노총,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중단 촉구 기자회견(예정) ▲ 금호타이어 정기 주주총회(예정) ▲ 덕수궁 석어당 2층서 감상하는 봄풍경 특별공개(예정) ▲ 미세먼지 사라진 날씨(예정) ▲ 광해관리공단 통폐합 관련 집회(예정) ※ 문의는 뉴미디어팀 02-398-3420이나 카카오톡...
상복부 초음파 건보적용 강행…의협 협상중단 선언(종합) 2018-03-29 16:09:52
초음파에 대한 급여화는 의학적 필요성을 세분화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위한 필수 조치이자, 환자 의료비 부담을 고려할 때도 필요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복지부는 "의협이 국민의 기대와 그간의 협의 노력을 고려할 때 수용하기 어려운 초음파 급여화 고시 철회 등을 요구하면서 협의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 유감을...
의정, 문재인 케어 협상재개…"요구조건 수용않으면 강경투쟁" 2018-03-29 11:07:59
초음파는 비급여로 존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측 실무자인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장을 협상단에서 제외하고 방사선사의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복부 초음파의 필수·의학적 급여화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요구조건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정부와...
25일부터 건보료 2.04% ↑…직장인 월평균 2천원 더내야 2018-03-28 16:21:57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의학적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문재인 케어' 실행에 드는 재원을 마련하고 건보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애초 건보료를 3.2%까지 올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커지는데 대한 반대의견이 많아 인상폭이 낮아졌다. 정부는 올해부터 선택진료를...
태백에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이착륙장 생겼다 2018-03-27 16:12:45
강원랜드 A 언덕 주차장 또는 영월 둔치 헬기장까지 이동 없이 닥터헬기에 인계할 수 있게 됐다. 태백에서 이들 닥터헬기 인계점까지 이동 시간은 20∼60분이다. 닥터헬기에는 초음파기기, 인공호흡기 등의 의료장비를 있고 응급의학전문의가 탑승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닥터헬기 인계점 유치로 태백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