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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는 필수?··직업·직장없는 여성,결혼꿈꾸기도 힘든 세상 2016-04-11 09:33:29
가운데 34.0%에 그친 것. 2005년에는 전체 여성 중 절반이 넘는 54.0%가 무직 신분인 채로 결혼,지난해 무직 여성의 비중과 비교할 때 20%p나 높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맞벌이를 선호하다 보니 직장이 있는 상태에서 결혼하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다"이라며 "초혼 연령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부수업`은 옛말…무직 여성 결혼률 10년새 `뚝` 2016-04-11 09:23:39
"초혼 연령이 상승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성만큼은 아니지만 무직 남성의 결혼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무직인 상태에서 결혼한 남성은 1만4천219명으로 1년 전보다 3.9% 감소했다. 전체 혼인 건수 대비 무직 상태 남성의 결혼 비중은 2009년 7.1%로 정점을 찍고서 작년에는...
결혼 안하고, 시기 늦추고…여성 초혼연령 서른살 넘었다 2016-04-07 18:20:40
이후 최저치다.이지연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혼인 연령층인 20대 후반~30대 초반 인구가 전년보다 20만명 정도 감소한 영향이 컸다”며 “취업이 어려워 초혼 연령이 올라간 것도 혼인 건수를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평균 초혼 나이는 남녀 각각 32.6세와 30.0세로 전년보다 1.7세, 2.2세...
결혼도 줄고 이혼도 줄고...여성 초혼 첫 30대 진입 2016-04-07 17:20:11
2007년 7.0건, 2012년 6.5건, 2014년 6.0건 등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혼인 연령도 계속 오르는 추세다. 지난해 남성·여성 초혼 연령은 각각 32.6세, 30.0세로 1년 전보다 0.2세 올랐는데 여성 초혼 연령이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여성의 초혼 연령은 2002년 27세, 2007년 28세, 2011년 29세로 4~5년마다 1세씩 오르...
`N포 세대`의 초상··작년 혼인율 최저·女초혼연령 30대 진입 2016-04-07 14:06:47
초혼연령은 남녀 모두 전년보다 각각 0.2세 상승한 32.6세, 30.0세로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이 30대에 진입한 것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남성의 초혼연령은 1.7세 상승했고 여성은 2.2세 올랐다. 전체 혼인에서 여자 연상 부부 비중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여자 연상 부부 비중은 전년보다...
작년 혼인율 최저…여성 초혼연령 30대 진입 2016-04-07 13:29:44
혼인 건수는 30만2800건으로 12년 만에 가장 적었다.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결혼·연애·출산을 포기한 이른바 '3포 세대'가 늘어난 탓이다.혼인 건수가 줄어 이혼율도 199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결혼 생활이 2...
NH투자증권 "골드키즈 산업이 뜬다" 2016-02-25 10:31:59
"높아진 초혼 연령과 맞벌이 가구 증가로 유아용품의 고급화와전문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귀하게 자라는 외동아이를 지칭하는 '골드키즈'뿐만 아니라 부모와 양가 조부모, 이모·고모의 지갑이 아이를 위해 열린다는 '에잇포켓'(eight pocket), '엔젤산업'(0∼14세 영유아와 어린이...
여성 1인 가구 점점 증가…60대 이상 66%는 임시·일용근로자 2016-01-21 07:00:32
69.0%로 상승했다. 남성은 31.0%로 하락했다.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저출산·이혼 증가 등의 이유로 여성 1인 가구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40대 이상은 1인 가구 중 여성의 비중이 낮아지는 반면 20~30대는 확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성 가운데서도 20~30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
박 대통령 "저출산 원인은 청년일자리"…노동개혁 호소 2015-12-10 11:08:54
"출산율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초혼 연령이 높아지는 만혼" 때문이며 "만혼 현상은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고 "지금 우리나라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젊은이들의 가슴에 사랑이...
다문화 부부 혼인 및 이혼건수 감소세 지속 2015-11-19 16:13:52
외국 남자와 한국 여자 혼인도 6.7% 감소했습니다. 다문화 혼인의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는 전년보다 0.3세 어려진 35.2세 여자는 0.6세 증가한 27.8세로 연령차가 2008년(10.5세)보다 3.1세 좁혀졌습니다. 그러나 다문화 혼인 중 동갑 부부의 비중은 2012년 4.9%에서 지난해 6.1%로, 여자가 연상인 부부 비중도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