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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호 '1억원' 급물살...금융주 옥석가리기 임박 2024-07-18 17:30:06
재산은 5,000만원까지 보호해주는 예금자보호제도 지난 총선 당시 이 제도의 보호한도를 1억원까지 올리겠다고 공약한 정치권이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보한도 인상에 강경하게 반대했던 금융위의 새 위원장 후보자가 완화된 입장을 밝히면서, 관련 논의는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전범진 기자입니다....
'신한 슈퍼 쏠' 앱에 모든 금융 담아…영업점에 AI 스튜디오 2024-07-18 16:17:17
있다. 입출금 계좌 및 예·적금 신규 가입, 신용대출 및 예금담보대출 신청, 대출이자 납입확인서, 대출 잔액 증명서 등 대출 관련 서류 발급 업무, 체크카드 및 보안카드 발급 등 총 64개의 금융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그룹 내 AI 역량 통합과 채널 확장을 위해 구축한 ‘AI 콘택트센터(AICC)’는 고객 업무 상담뿐 아니...
한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57개사 선정…비은행도 포함 2024-07-18 10:48:17
기관을 지난해보다 20개사 확대해 총 57개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개시장 운영은 한은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채 등 증권을 사고팔아 시중 유동성과 금리 수준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정책 수단이다. 이번 선정 기관은 부문별로 통화안정증권 경쟁 입찰·모집 및 증권 단순 매매 대상 기관 23개사, 환매조건부증권...
울산 HD FC 우승하면 BNK경남은행이 최고 연 5% 금리 쏜다 2024-07-17 17:40:17
있다. 울산 HD FC 우승 예금과 적금을 동시에 가입한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BNK 콜라보 엠블럼 에코백’을 제공한다. 또 울산 HD FC 우승 예금과 적금 각각 1500계좌가 모두 판매될 경우에는 총 70명을 추첨해 선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20명)과 축구공(50명)을 보내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운용자산 22조원 돌파 2024-07-15 11:54:49
우정사업본부 투자일임 자산이 추가되면서 총 운용자산(AUM) 규모가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인 22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우체국예금·보험의 해외실물(부동산, 인프라) 자산 사후관리 국내 자문운용사로 선정돼 해외 대체투자 자산의 사후관리를 위한 투자기구(투자일임) 설정과 관리 ...
'펀드 계좌수 1위' 카카오페이증권 신규 펀드 14종 추가 2024-07-15 09:41:11
= 카카오페이증권은 신규 펀드 14종을 추가해 총 28개의 펀드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예금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형 펀드 7종이 추가됐다. ▲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MMF(머니마켓펀드) ▲ 고수익 채권 투자하는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 국내장기채권에 투자하는 #안정성 높은 펀드 ▲...
피습 후 높아진 트럼프 대통령 당선 가능성…리세션 부를까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4-07-15 09:21:46
이미 총 지수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2024년 상반기에는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몇 년 동안 '기술' 부문은 미국 시장의 궤적에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미국 경제의 다른 부문이 어느정도 희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에너지와 금융 부문만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부터 일본까지…스테이블코인 법안 마련 끝났다[비트코인 A to Z] 2024-07-13 15:00:13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공인한 예금기관에 예치돼야 한다. 또한 발행자는 미 단기 국채, 국공채 MMF 등 명시된 자산으로만 준비금을 운용해야 하며 공인회계사의 감사를 매월 1회 이상 받아야 한다. 현재 USDC, PYUSD 등이 뉴욕 감독청의 지침에 따라 발행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뉴욕감독청...
[책마을] 잘못 설계된 은행 제도, 전 세계를 부채 늪으로 몰다 2024-07-12 17:56:50
태생적 모순을 지적한다. 부분준비제도는 예금 10억원 중 1억원(지급준비율 10% 시)만 준비금으로 보관하는 영업 방식을 칭한다. 남은 9억원을 반복 대출하면 총 100억원의 신용(대출)이 창출된다. 부분준비제도 덕분에 은행은 제왕적 지위를 구축했다. 하지만 외부 충격이나 큰 부실이 덮치면 바로 작동 중지다. 10%...
금리 내려간다…뜨는 건설주 감별법 2024-07-12 17:30:16
올려도 1천억 밖에 안 남는다는 소립니다. 예금이자보다도 못 버는 건설사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체사업을 통해 이 마진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9월 사업비만 총 4조5천억원에 달하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이 착공 예정인데요. 사업용지 취득 원가가 약 6천억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