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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중간 간부 '줄사표'…로펌들, 가을 스카우트전쟁 돌입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2023-09-30 17:15:01
시행 후 로펌들의 새 먹거리로 부상한 산업재해 분야와 검찰이 수사강도를 높여가는 기술 유출 및 영업비빌 침해 분야 등도 로펌들이 전력을 강화하려는 영역으로 거론된다. 한 대형로펌 대표변호사는 “예상보다 많은 베테랑 검사가 그만두면서 관심을 보였던 인물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영입전략을...
박근혜 "최순실 비위 몰랐다"…정유라 "母, 끝까지 의리 지켰다" 2023-09-26 13:48:07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해 4월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박 전 대통령을 언급했던 것을 환기시키며 "(박 전 대통령의) 이번 성명은, 저는 이 또한 제가 감내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니 이해하고 받아들이나, 많은 친박 여러분들이 서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반 시민분들은...
월클협회, '해외시장 민사상 불법행위 책임' 실무교육 진행 2023-09-21 14:34:56
기업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선집 전 김앤장 법률 사무소 변호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월드클래스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최 고문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와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하버드대학 로스쿨 등을 거쳐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조세연구원,...
최강욱 4년간 변호사 개업도 못해…조민 전철 밟을까 2023-09-19 14:00:56
시점에 최종 판결이 나온 것이다. 이로써 21대 의원으로서의 여정이 끝났을 뿐 아니라 22대 총선에도 출마할 수 없게 됐다. 집행유예 기간 2년과 그 이후 2년, 총 4년간 변호사 개업도 할 수 없다. 조 전 장관은 과거 자기 아들을 위해 한 일로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받은 최 의원을 향해 "하나의 문이 닫혔지만, 다른 문이...
조국 "내 가족이 나보다 더 좋아한 최강욱" 응원 2023-09-19 07:30:45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 의원은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최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번 판결은 조 전 장관과 배우자...
민주당 최강욱 의원직 상실 2023-09-18 18:44:15
2년의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의 아들 조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 의원은 재판 과정 동안 검찰이 제출한 하드디스크의 증거 능력을 문제 삼았다. 문제의 하드디스크에는...
與, 최강욱 두둔한 김의겸 향해 "의원 배지 거추장스럽다니" 2023-09-18 18:03:12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 의원은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최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그러자 이날 최 의원의 재판에 동행한 김...
[사설] 국회의원 임기 끝날 무렵에야 유죄 확정된 최강욱 2023-09-18 17:57:50
판결 이후 1년4개월 만에 나온 늑장 선고다. 그사이 최 의원은 의원 임기를 3년4개월 넘게 채웠다.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는 법언(法諺: 법에 관한 격언)을 돌아보게 한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
최강욱, 기소 3년 8개월 만에 '의원직 상실'…與 "지연된 정의" 2023-09-18 16:42:37
대법관)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 씨에게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것이 '허위가 맞는다'고 판단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김의겸 "최강욱, 국회의원 뱃지 거추장스러워했다" 2023-09-18 16:39:04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 의원은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최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날 상고심 판결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