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원복국 사건·최순실…한국 정치사 바꾼 녹취 2022-02-11 17:43:59
최순실)의 국정 개입을 드러내는 증거로 작용했다. 지난해에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켰다. 작년 2월 국회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여당의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 움직임을 이유로 사표를 반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김 대법원장은 “그런 일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는 임 부장판사가...
임종석 "윤석열, 적폐청산 망언…'괴물정권' 만나게 될 수도" 2022-02-10 14:29:30
점철된 이명박 정부와 최순실(최서원)의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도 대한민국은 발전했으나, 국민들은 생업을 접어두고 거리로 나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며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대로 벽에 대고 욕이라도 하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하다"고 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쇼트트랙 사태가 삼성 탓?..."국정농단 후 스포츠 손 떼" 2022-02-09 12:52:42
안 의원은 과거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일가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적한 바 있다. 그는 "삼성 탓을 지금 하시는 것 아니고"라는 인터뷰 사회자의 확인 질문에 "본질적인 이유를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이후 `편파판정을 삼성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이 나오자 페이스북 글을...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이 "삼성 때문"이라는 與의원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2-02-09 11:20:57
때 JTBC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일가의 은닉 재산이 어느 정도 추정되느냐고 묻는 말에 "그것은 단언하기 어렵다"면서도 "프레이저 보고서에서 보고한, 조사한 당시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자금 규모가 당시 돈으로 8조9000억 원, 지금 돈으로 300조가 넘는 돈. 그리고 그 돈으로부터 최순실 일가 재산의 시작점을...
"이재용 무능" 질타했던 안민석 "쇼트트랙 사태, 삼성 지원중단 때문" 2022-02-09 10:08:35
최순실 일가의 비리 의혹을 규명하는데 집중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2016년 12월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농단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삼성이 독일에 있는 최순실에게 300억원을 후원한 사실을 몰랐느냐”고 물은 뒤 “이것은 정말 이 부회장이 무능한 분이거나 국민을 우롱하는 분이거나....
박근혜서포터즈 등 보수단체 일부 회원들, 이재명 지지 선언 2022-02-04 14:48:28
‘최순실 사태’ 발생 직후부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구속을 가장 강경하게 주장했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정난맥에 따른 자진사퇴 요구가 아니라 탄핵을 해야 할 때가 됐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구속하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당시 민주당 정치인들조차 ‘하야’를 요구하던 것에...
대선 TV토론 시청률 40%…김혜경·건희 '김'자도 안 나왔다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2-02-04 11:23:03
"최순실보다 더한 인물"이라는 프레임 공격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배우자 리스크에서 자유로워 보였던 이 후보는 TV 토론을 앞두고 배우자 김혜경 씨의 '황제 의전'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김혜경 씨는 경기도 공무원에게 약 대리처방, 음식 배달 등 사적인 심부름을 시켰고, 법인카드 유용 등...
이재명·윤석열 발목잡는 '배우자 리스크'…유례없는 '검증 칼날' 2022-02-03 17:26:48
‘최순실 국정 농단’이나 ‘조국 사태’ 등을 겪으면서 정치권에서 측근, 배우자로 검증 대상이 넓어진 게 이번 대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정치권의 의견은 분분하다. 가족과 측근 비리를 예방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네거티브 대상이 확대되면서 국민들의 정치 불신만 키운다는 지적도...
김혜경 의전 논란…공무원 "스스로 한 일" vs 원희룡 "결제는?" 2022-02-02 20:33:17
주는 건 최순실이고 도지사 부인 비서질은 불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원 본부장은 "김 씨 입장문에도 '배 씨와 친분이 있어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상시 조력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나와 있다"면서 "변호사 사무실 직원으로 친분이 있다고 7급, 5급 공무원 임용까지 하고 지사 부인의 비서라는 불법 업무를 시킨...
'김건희 녹취록' 공개한 유튜브, 이번엔 李 광주 유세 합성 논란 2022-01-28 16:00:54
출연해 "녹취록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건 최순실보다도 더 할 수도 있겠다, 더 독할 수도 있겠다는 면이 있는 건데 그런 면이 작동이 안 되고 플러스요인이 작동돼서 황당하다"며 "심각한 문제인데 플러스요인이 작동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