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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이 함께 부른 통일노래…평양 남북합동공연 '감동의 무대' 2018-04-03 20:00:17
후반 이선희, 최진희,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레드벨벳과 북측 여가수들이 삼지연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한라산도 독도도 내 조국입니다'라는 가사가 담긴 북측 노래 '백두와 한나(한라)는 내 조국'을 부르자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남북 출연진 모두가 무대에 올라 피날레 송으로...
뒤늦은 후회, 북한도 반했어! 2018-04-03 18:11:45
신청곡 `뒤늦은 후회` 화제…윤상 "북한서 인기곡" 최진희, 북 요청에 예술단 공연서 뒤늦은 후회 불러…국내 포털 검색어 1위 뒤늦은 후회가 국내 포털 검색어 1위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결론부터 말하면, 뒤늦은 후회가 북한에서 인기가 있기 때문. 이에 대해 방북 예술단을 이끄는 윤상 음악감독은 지난 ...
김정은 신청곡 '뒤늦은 후회' 화제…윤상 "북한서 인기곡" 2018-04-03 15:55:56
"아주 옛날 곡임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니까 다른 가수들보다 최진희 선배가 부르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뒤늦은 후회'는 남매가수 현이와덕이가 1985년 발매한 2집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에 수록된 노래다. 의외의 선곡에 관심이 모아지자 최진희는 이 노래를 부른 배경을 귀띔하기도 했...
뒤늦은 후회, 김정은 "고마워요" 2018-04-03 10:56:35
경우에도 최진희 씨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또 아버지를 생각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서 같은 최진희 씨를 불렀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고마워했던 것은 그런 맥락이 아닌가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YTN은 이어 “김정은 위원장도 일찍이 김정은의 어머니 고용희를 잃고 혼자 지내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뒤늦은 후회' 부르기 싫었는데…" 김정은 '방긋' 웃게한 최진희 2018-04-03 10:31:00
유명 냉면집 옥류관에서 최진희는 전날 동평양대극장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가 아닌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부른 이유를 밝혔다. 최진희는 "처음에 내 노래도 아닌데 왜 불러야 하는지 몰랐다"라며 "'뒤늦은 후회'를 불러달라는 요청이 처음엔 이해되지 않고...
최진희 숨겨진 인생사 "가수 인생 끝이라 생각했다" 2018-04-03 10:26:33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 `물보라` 등의 노래로 선풍적 인기를 끌며 트로트의 여왕으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이런 성공의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최진희는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며 정신적인 충격을 입고 실어증까지 얻었다. 실어증에 걸린 그는 가수로서의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아픈 동안에 생활은...
최진희가 부른 '뒤늦은 후회', 어떤 노래길래…관심 집중 2018-04-03 08:27:27
가수 최진희씨가 1일 밤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에서 부른 노래 '뒤늦은 후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 씨는 지난 2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김정은 위원장께서 내려와 악수를 하며 '그 노래(뒤늦은 후회)를 불러줘서...
평양서 두 번째 '봄이 온다' 공연…남북 예술단 한 무대에 2018-04-03 05:30:01
공연에서는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 11팀(명)이 모두 26곡을 불렀다. 정부지원단 관계자는 1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측이 합동공연에서 자신들의 공연 시간을 줄였다. 남쪽 레퍼토리를 많이 하라고 제안한 상황"이라며...
예술단, 평양 `옥류관` 냉면 맛봤다…아이린 대동강 사진도 `눈길` 2018-04-02 19:49:57
더 깔끔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최진희 씨는 "2002년에 왔을 때는 건물이 회색건물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색감이 다양해졌다"면서 "거리가 정말 멋있었다. 사람들도 옷이 세련되고 활기차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가 아닌 `뒤늦은 후회`(현이와 덕이 곡)를 부른 배경도 귀띔했다. 최진희 씨는...
南예술단, 옥류관서 평양냉면으로 점심…"싱겁지만 더 깔끔" 2018-04-02 16:58:49
최진희 씨는 "음식 맛이 예전에 비해서 양념이 좀 강하지만 그래도 맛이 있다"면서 "김치가 매우 시원하고 맛있다. 우리에 비해서 싱겁고 그래서 더 깔끔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최진희 씨는 "2002년에 왔을 때는 건물이 회색건물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색감이 다양해졌다"면서 "거리가 정말 멋있었다. 사람들도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