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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로스·홀인원·코스레코드…PGA개막전 신기록 속출 2016-10-14 17:37:31
1라운드를 마쳤다. 2014년 취리히클래식에서 우승한 노승열은 지난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25위 안에 힘겹게 턱걸이해 이번 시즌 출전권을 잡았다.이번 대회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을 공언했다가 개막 사흘을 앞두고 불참을 선언해 팬들을 실망시켰다. 우즈와 동반 라운드를 희망한 필 미켈슨(미국)은 3언더파...
노승열 "PGA 2승 감잡았다" 2016-06-10 18:03:25
열린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62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톰 호지, 숀 스테파니(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2014년 4월 취리히클래식 우승 이후 2년 만에 찾아온 통산 2승 기회다.이날 노승열은 물오른 퍼팅 감각을 뽐냈다. 3번홀(파5)에서 4.5m짜리...
최경주, 악! 쿼드러플 보기…파3서 추격 엔진 꺼진 탱크 2016-06-06 18:15:14
11위(11언더파 277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달 초 취리히클래식 준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안병훈은 첫날 1언더파, 둘째 날 2언더파, 셋째 날 3언더파를 친 데 이어 마지막날 5언더파를 치는 등 후반으로 갈수록 성적이 좋아졌다.‘빅3’ 경쟁에서는 퍼팅 그립을 역그립(왼손을 오른손보다 내려잡는...
노승열, 산뜻한 출발…스피스와 '어깨 나란히' 2016-05-27 17:50:14
우승하면 2014년 취리히클래식에 이어 통산 2승을 쌓게 된다.텍사스에서 나고 자란 스피스는 고향 팬들의 응원 속에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1번홀(파5)과 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4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버디 2개를 추가하며 안정감을 되찾았다.올해 1월...
데이-스피스 맞대결…"1인자 다시 가리자" 2016-05-10 18:04:36
취리히클래식에서 첫 승을 놓친 안병훈(25·cj그룹)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당시 연장전에서 어이없이 뒤땅을 치지만 않았어도 우승컵은 그의 몫이 됐을 수도 있었다. 그 아픈 경험이 큰 대회를 감당할 ‘쓴 약’이 됐다. 그는 “pga 투어에서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제임스 한 '말춤 세리머니' 또 보여줄까 2016-05-06 17:47:46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올랐다. 지난주 취리히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안병훈(25·cj그룹)은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순위는 102위로 밀렸다. 1라운드 선두는 65타를 친 스티브 휘트크로프트(미국)와 앤드루 루프(미국)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안병훈 '올림픽 태극마크' 굳히나 2016-05-03 18:14:40
취리히클래식 준우승 '선전' 세계랭킹 24위로 끌어올려 [ 이관우 기자 ]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티켓 2장을 놓고 한국 남자프로골퍼들의 ‘빅2’ 경쟁이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3일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신인왕...
안병훈 연장전 끝에 준우승..PGA 취리히 클래식서 올해 최고 성적 거둬 2016-05-03 12:55:00
속개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서 준우승을 거뒀다.이날 안병훈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두르며 아깝게 우승은 놓쳤지만 올해 출전한 미국 본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1∼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제이미 러브마크(미국), 브라이언...
안병훈 , PGA 취리히 클래식 준우승 … 올해 최고 성적 2016-05-03 07:00:56
속개된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1∼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제이미 러브마크(미국),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를 벌였지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스튜어드가 연장 2차전에서 러브마크를 꺾고 pga 투어 첫 우승의...
'괴물'도 떨었나…안병훈, 연장서 놓친 PGA 첫승 2016-05-03 01:55:40
취리히클래식 15언더파 2위 랭킹 513위 스튜어드 우승 [ 이관우 기자 ] ‘괴물’ 안병훈(25·cj·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c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