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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LH'에 칼날…이권 몰수하고 공공주택도 경쟁 2023-12-12 10:50:52
전문기관으로 이관, 이권 개입의 소지를 차단하고, 품질·가격 중심의 공정경쟁을 유도한다. 또한, 2급 이상 고위전관이 취업한 업체는 LH사업에 입찰을 원천적으로 제한하고, LH 퇴직자의 재취업 심사는 대폭 강화*하여, 이권 카르텔 형성 기반을 근원적으로 해소한다. LH 공공주택에 대한 안전·품질 검증을 강화하고,...
공공주택 건설에 민간 경쟁체제 도입...LH 독점 깨진다 2023-12-12 10:27:40
돼. 또 2급 이상 고위 전관이 취업한 업체는 LH 사업 입찰을 원천 제한하기로 했다. 퇴직자 재취업 심사도 3급 이상으로 확대하고 대상 업체도 200개에서 4400개로 늘렸다.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부실한 구조설계에서 기인한 만큼 이를 바로잡기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LH가 설계하는 모든 아파트는 착공 전...
철근누락시 LH수주 원스트라이크 아웃…민간, 공공주택 단독시행 2023-12-12 10:00:03
전관이 취업한 업체의 LH 사업에 대한 입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관업무기준 취업심사 대상을 1급 이상 퇴직자에서 2급 이상 퇴직자로 바꾸기로 했다. LH 퇴직자 취업 심사 대상 기업·기관도 설계·감리업 수행가능 업체(3천100여개) 및 매출액 10억 이상 모든 업체(1천300여개)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취업 심사...
중학생에 마약 먹여 성폭행한 30대男, 7년형 받자 '항소' 2023-12-11 20:37:34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A씨가 가출청소년인 피해자를 유인해 마약을 먹여 간음한 범죄"라며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을 보면 A씨가 모텔에서 간음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A씨는 음료에 마약을 몰래 타 먹이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투숙객 성관계 134회 불법촬영…30대 펜션 업주 실형 선고 2023-12-08 20:45:59
5년간의 아동ㆍ청소년ㆍ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객실 창문을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재판부는 "숙박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투숙객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고려하면 이를 저버린 피고인의 죄책은 상당히 무겁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인력공단, '청년의 글로벌 경력개발 지원' 2023-12-08 14:02:55
지역까지 넓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연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연수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공단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청년들을 위해, 지난달 2일 부산광역시청에서 “해외 취업 엑스포...
술·담배 사주고 초·중학생 4명 성매수한 40대 중학교 강사 2023-12-08 11:34:53
관련 기관 취업 제한과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온라인 채팅에서 알게 된 B양(12) 등 여학생 4명에게 돈을 주고 20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바디캠 등을 사용해 여학생 3명을 성착취한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도 받는다. 일부 학생이 A씨에게 "성매매 대가로 술과 담배를...
초·중생 성매수한 방과후강사…영상까지 찍었다 2023-12-08 11:11:54
기관 취업제한,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도 함께 명했다. A씨는 대구 모 중학교 방과 후 강사로 근무하던 2022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다른 초·중학교 여학생 4명을 상대로 20차례에 걸쳐 성 매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성관계 도중 보디캠 등을 이용해 사진이나 영상 11개를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징역 42년' 조주빈, 2심서 징역 4개월 추가 2023-12-07 17:48:16
기관 취업이 제한된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이 사건 범행으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사정에 비춰보면 원심의 양형이 합리적인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본다"며 "형량을 변경할 새로운 자료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여성 피해자 3명을 협박해 나체사진을 찍게 하고 전송하게 한...
'징역 42년' 조주빈, 강제추행으로 4개월 추가 2023-12-07 16:57:50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이들은 2019년 여성 피해자 3명을 협박해 나체사진을 찍게 하고 전송받은 혐의로 지난 2021년 4월 추가 기소됐다. 강씨는 '조주빈과 공모한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고 조씨도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재판부는 "강씨는 조씨가 피해자를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