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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남부경찰청과 '사회 안전망 설계, 상호협력 대책회의' 개최 2023-08-28 18:04:31
있어 전국적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개최됐다. 시는 이와 별도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묻지마 범죄 대응 TF’팀(팀장 :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을 선제적으로 꾸리는 등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TF는 범죄대응과 피해지원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당직·상황근무와 연계해 24시간 신속관리체계를 유지하는 게...
아프리카서 부활하는 IS?…"1년도 안돼 말리서 세력 두배 키워" 2023-08-28 11:49:33
ISGS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평화협정 서명 당사자들의 치안 제공 능력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상황을 이용해 ISGS 공격을 막아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으로 자신들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12년과 같은 상황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문가 패널은 전했다. 2012년은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두...
아이티서 갱단이 종교계 시위대에 발포…"최소 7명 사망" 2023-08-28 01:28:13
8월 중순까지 350명 이상이 자경단 활동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사망자는 대부분 갱단원이지만, 일반 시민(46명)과 경찰관(1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은 아이티 치안 보장을 위해 아프리카 케냐를 중심으로 한 다국적 경찰력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케냐 대표단이 아이티를 방문하기도 했다....
日, 中서 반일감정 고조에 "언행 조심"…대사관 행사도 취소(종합) 2023-08-26 17:10:38
주홍콩 일본총영사관도 24∼25일 치안 정보를 확인하고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라는 상세한 안내문을 게시했다. 주중 일본대사관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날 개최할 예정이었던 일본인 피아니스트의 행사를 취소했다. 중국에서 처리수 방류에 대한 항의 활동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있는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기고] 해양데이터 수집·공유·분석 시스템 강화해야 2023-08-23 18:22:23
간의 협업을 극대화해야 한다. 해양 치안분야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해양경찰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해양과 다양한 산업의 접목을 통해 해양 신산업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 점점 증가하는 국민의 해양스포츠·레저 활동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신(新)해양패권시대의 미래를 읽고...
늘어나는 묻지마 범죄…의경 부활하나 2023-08-23 18:05:09
치안 수요를 감당하기에 현장 인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체 경찰 인원은 14만 명이지만 교대 근무 등을 감안하면 특정 시간대에 길거리에서 치안 활동을 할 수 있는 경찰력은 3만 명 수준”이라며 “최근의 범죄·테러·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상주 자원이 필요하다는...
'처럼회' 지지 등에 업은 진교훈, 강서구청장에 새로 도전장 2023-08-23 17:44:56
"33년 넘게 경찰에 몸담으면서 치안 전문가로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 전 차장이 민주당에 입당하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민주당에 입당해서 국민 여러분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역할에 앞장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 전 차장의 입당은 민주당의 강서 보궐 공천...
한덕수 총리 "시민 위협 범죄, 총기 등 물리력으로 제압할 것" 2023-08-23 11:23:15
대응 강도를 높이고 치안 역량도 강화하겠다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현재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흉기소지 의심자, 이상행동자에 한해 법적 절차에 따라 검문검색하고, 범죄행위에 대해선 총기나...
'의경' 부활한다…"7∼8개월 내 8000명 운영" 2023-08-23 11:02:56
"치안 업무를 경찰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경찰 조직을 재편해 치안 역량을 보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담화문 발표에는 윤희근 경찰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했다. 의경은 병역 의무 기간 군에 입대하는 대신 경찰 치안 업무를 보조한다. 지난 1982년...
[속보] 한총리 "치안 최우선으로 경찰 재편…의무경찰 재도입 검토" 2023-08-23 09:30:42
"치안 업무를 경찰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경찰 조직을 재편해 치안 역량을 보강하겠다"고 했다. 의경은 병역 의무 기간 군에 입대하는 대신 경찰의 치안 업무를 보조한다. 1982년 12월 신설됐다가 2017년부터 폐지 수순을 밟았고 올해 4월 마지막 기수가 합동 전역식을 하면서 완전 폐지됐다. 한 총리는 또 흉악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