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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나경원 vs 김학용' 양강구도 2018-11-29 10:56:44
의원이 친박계까지 지지세를 확대하면서 친박·잔류파 후보들 가운데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친박계 일각에서 친박·잔류파의 후보 단일화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일단 유기준 의원은 나 의원과의 후보 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강한 완주 의지를 보이고 있다. 복당파에 속하는 김영우...
한국당, 비대위 인적청산 앞두고 친박·비박 중진들 '성토' 2018-11-28 11:11:35
열린 한국당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친박계로 분류되는 정우택 의원은 김 비대위원장이 '계파대결 구도를 다시 살려서 덕을 보려는 시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원론적 말씀엔 동의한다"면서도 "의원들의 건설적인 의견 개진에 대해 계파의 목소리로 치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정...
김병준 "계파대결 구도 살려 덕 보려는 시도 절대 불용"(종합) 2018-11-26 18:40:44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멋대로 놀아난 자들과, 정권이 무너졌는데도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반성 한번 없는(않는) 사람들에게 정의란 찾아볼 수가 없다"며 "사회 정의에 반하는 일체의 행위들을 정리하는 것이 당을 개혁하고 당을 살리는 것"이라고 친박계와 비박계를 싸잡아 비판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2주 앞으로 다가온 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유기준·나경원·김학용 등 후보군 윤곽 2018-11-25 18:21:54
누그러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친박계 유기준 의원은 이번엔 후보 단일화 없이 완주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유 의원이 끝까지 완주할 경우 친박계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중립계 유재중 의원은 나 의원과의 단일화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진다.문턱까지 온 비박 단일화가장 먼저 원내대표 출마...
'직접 인적청산' 예고한 김병준…한국, 계파갈등 재연 우려 2018-11-23 12:25:12
인적청산' 예고한 김병준…한국, 계파갈등 재연 우려 친박계 중심 '월권' 반발…12월 원내대표 경선 후 물갈이 관측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신영 기자 =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적청산 카드'를 꺼내 자유한국당이 술렁이고 있다. 6·13 지방선거 참패 후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키며 혁신작업을...
'공천개입' 박근혜 前대통령, 2심도 징역 2년 2018-11-21 17:55:55
내 친박계 인사들을 당선 가능성이 큰 대구와 서울 강남권에 공천하려는 계획을 세운 뒤 ‘진박 감정용’ 불법 여론조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이 구체적인 실행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의 명시적·묵시적 승인이나 지시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지난 7월 1심...
'공천개입' 박근혜 2심도 징역 2년…현재까지 형량 총 33년(종합) 2018-11-21 10:45:56
청와대는 친박계 인사들을 당선 가능성이 큰 대구와 서울 강남권에 공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예비후보들의 성향과 인지도를 살펴보기 위해 이른바 '진박 감정용' 불법 여론조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청와대...
'새누리당 공천개입' 박근혜, 형량 바뀌나…오늘 2심 선고 2018-11-21 05:00:02
불법 개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청와대는 친박계 인사들을 당선 가능성이 큰 대구와 서울 강남권에 공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예비후보들의 성향과 인지도를 살펴보기 위해 이른바 '진박 감정용' 불법 여론조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돌아온 홍준표…한국당 당권 경쟁 점화하나 2018-11-20 12:04:47
통해 당 장악력을 키웠다. 또 문재인 대통령뿐 아니라 친박계를 겨냥한 특유의 독설로 어느 정도 '고정팬'도 확보했다. 아직 전대의 세부 룰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대체로 당원과 일반 여론이 5 대 5의 비율로 반영됐던 점을 고려하면 홍 전 대표에게 불리한 게임은 아니다. 다만 홍 전 대표의 강한 캐릭터가 오히...
한국당, '뜨거운 감자' 당원권 정지 해제 논의…역풍 경계 2018-11-15 17:48:18
비박(비박근혜)계로 친박계가 더 많다. 이들 의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를 해제하거나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경우 도덕성에서 후퇴했다는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이에 대해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다음 주 윤리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윤리위의 공정한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jesus786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