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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뤼도와 첫 정상회담…"중국 억류 캐나다인 석방 협력"(종합) 2021-02-24 09:59:15
권리와 민주적 자유의 침해에 함께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등의 사안에서도 공동 대응할 것이라면서 아주 성공적인 회담이었다고 자평했다. 트뤼도 총리도 자국민 석방 촉구에 힘을 실어준 데 대해 바이든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양국의 긴장...
관세청, 오픈마켓 부정 수입물품 유통 3년간 88건 적발 2021-02-18 11:41:19
수입물품 유통 3년간 88건 적발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관세청은 2018년부터 2020년 7월까지 3년간 대형 통신판매중개자(오픈마켓, 온라인 장터)를 통해 부정 수입 물품이 유통된 사례를 88건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도별로 보면 부정 수입품은 2018년에 37건, 2019년 30건, 2020년(7월 누계) 21건 적발됐다....
작년 미 세관서 '짝퉁 마스크' 1천300만개 압수…절반이 중국산 2021-02-05 00:58:13
회사의 판권을 침해한 이른바 '짝퉁' 제품으로 3M과 같은 주요 업체의 제품을 모방하거나 명품 브랜드의 마스크를 흉내낸 제품이 다수였다. 일례로 신시내티에서는 3M 마스크 1860 모델의 위조품을 담은 상자 21개가 압수됐다. 만약 진품이었다면 6만5천520달러(약 7천300만원) 상당이라고 CBP는 전했다. 마스크...
이인영 "北인권, 탈북민 증언 사실 여부 검증 필요해" 2021-02-03 18:56:00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대북전단과 물품 등을 북한에 보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등에 대해서는 “정부의 통일 추진 노력을 심대히 저해하는 등 설립 허가 조건을 위배했다”며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이에 대해 지난해 11월 한국 정부에 “우려를 표한다”는 공식 혐의서한을 보내기도 했...
은행 신용도 낮은 소상공인도 플랫폼 금융으로 저금리 대출 2021-01-28 15:00:01
=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 A씨는 배송·물품대금 지급을 한 번도 연체하지 않고 전기요금 등 공과금도 꼬박꼬박 냈으나 저금리의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없었다. 금융회사와의 거래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어 신용평가 점수가 낮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A씨도 '플랫폼 금융'(platform finance)을 통해 낮은...
의변 "살려달라 호소한 구치소 수용자 색출·징계 멈추라" 2021-01-04 21:59:04
진료 때 수용자 20~30명에게 준 보건 마스크를 교도관이 반입 불가 물품이라고 회수하였다. 결국 법무부는 2020. 11. 27. 서울 동부구치소 직원 첫 확진 이후 2020. 12. 31. 모든 수용자에게 1주일에 3매 KF94 마스크를 지급하기로 하였다. 이는 교정시설 수용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조치로서 매우 부적절한 대처임이...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부의 임대료 개입…'임대료 멈춤법' 제정한다는데 2020-12-28 09:01:32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도 최근 국회에서 의결됐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설문조사(2020년 9월) 결과를 보면 경영여건 악화에 따른 비용 부담 가운데 임대료 부담이 70%로 가장 많았다. ‘공정’ 차원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하자는 얘기다. [반대] 재산권 침해, 결국 임대료 상승...
美·英 이어 캐나다까지…국제사회, '대북전단금지법' 비판 2020-12-24 11:48:55
및 물품 살포를 원천 봉쇄한 개정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엘리엇 엥겔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도 이날 미국의소리(VOA)에 “남북한 외교와 신뢰 구축 노력의 중요성을 인정하지만 이것이 북한 인권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희생시켜가며 이뤄져야 한다고 보진 않는다”며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비판 입장을...
미, 또 중국기업 제재…반도체 SMIC·드론 DJI 블랙리스트(종합2보) 2020-12-19 03:56:12
침해에 연관된 기업이 포함됐다. 또 인민해방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산 물품을 획득한 기업들, 미국 무역 기밀 탈취에 관여한 인사들과 기업들이 포함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현재 상무부의 거래 금지 목록에는 이미 275개가 넘는 중국 기업이 들어있다. 화웨이와 계열사 150곳이 ZTE와 함께 제재 위반 혐의로...
[사설] 강경화 "표현의 자유 제한 가능" 인권 후진국 공언한 꼴이다 2020-12-18 17:16:37
헌법상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접경지역에서 북한에 전단·물품을 보내면 징역형에 처한다는 내용으로, 북한 주민의 외부소통 채널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대북전단과 관계없이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도 징역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