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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선서 좌파 초등교사 카스티요 당선 확정…후지모리 꺾어(종합) 2021-07-20 10:19:40
확정됐다. 페루 국가선거심판원(JNE)은 19일(현지시간) 카스티요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6월 6일 대선 결선 투표가 치러진 지 43일 만이다. 당시 결선에선 카스티요가 50.125%를 득표해, 49.875%를 얻은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를 4만4천여 표 간발의 차이로 제쳤다. 그러나 후지모리 측은...
페루 대선 좌파 카스티요 당선 확정…후지모리 꺾어 2021-07-20 09:44:49
확정됐다. 페루 국가선거심판원(JNE)은 19일(현지시간) 카스티요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6월 6일 대선 결선 투표가 치러진 지 40여 일 만이다. 시골 초등교사 출신의 카스티요는 당시 투표에서 50.12%를 득표해,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를 4만4천여 표 차이로 제쳤다. 카스티요 당선인은 오는 28일...
세번째 대선 패배 눈앞에 둔 페루 후지모리 "결과 승복하겠다" 2021-07-20 08:39:57
개표 결과대로 교사 출신의 좌파 후보 페드로 카스티요를 당선인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스티요는 지난달 대선에서 50.12%를 득표해, 후지모리 후보를 4만4천여 표 차이로 제쳤다. 그러나 후지모리 측은 패배를 시인하지 않은 채 대선 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일부 표의 무효화를 주장했다. 이 때문에 대선이 치러진...
페루 대선 결과 오는 20일 발표 예정…후지모리 이미 불복 예고 2021-07-14 08:32:13
초등교사 출신의 좌파 후보 페드로 카스티요와 보수 민중권력당 대표인 게이코 후지모리가 맞붙었다. 초박빙 개표 끝에 카스티요 후보가 50.12%를 득표해 불과 4만4천여 표 차이로 후지모리를 꺾었으나, 이후 후지모리 후보가 선거 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일부 표의 무효화를 요청했다. 선거심판원은 그동안 당선인 발표를...
'대선 한 달' 페루, 여전히 당선인 못 가린 채 갈등만 심화 2021-07-07 05:38:37
게이코 후지모리(46)의 맞대결이었다. 접전 끝에 카스티요가 득표율 51.1%대 49.9%, 불과 4만4천여 표 차이로 후지모리를 눌렀지만, 선거당국은 아직 공식 당선인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후지모리가 카스티요 측의 선거 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일부 표의 무효화를 요청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일본계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댐 건설 반대하던 환경운동가 살해…온두라스 전 기업인 유죄 2021-07-06 07:01:33
대표 로베르토 다비드 카스티요에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 등이 전했다. 최종 선고는 내달 초 내려질 예정인데, 징역 24년에서 최대 30년 형이 될 전망이라고 AP통신은 설명했다. 군 정보요원 출신의 카스티요는 당시 온두라스 괄카르케강에 건설되던 아구아 사르카 수력발전 댐 사업을 담당하던 DESA의 대표였다....
"ESG 공시, 기후 변화 다음으로 생물 다양성 이슈 대비해야" 2021-07-02 15:00:01
공시·경영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EU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EU 법률은 모든 공급망 내에서 인권·환경 실사를 수행하기 위한 필수 요건을 설정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EU는 지속가능한 기업지배구조,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해외 산림벌채 방지를 위한 실사, 지속가능한 제품 이니셔...
다시 등장한 '페루의 라스푸틴'…이번엔 딸 후지모리 당선 공작? 2021-07-01 00:33:06
후보 페드로 카스티요가 대선 3수생인 후지모리에 4만4천 표 차이로 근소하게 승리했으나 후지모리 측이 '선거 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일부 표의 무효화를 요청한 상태다. 현재 4명의 심판관으로 구성된 국가선거심판원(JNE)이 후지모리의 주장을 검토 중인데, 몬테시노스는 심판관들이 후지모리의 이의 제기를...
"쿠데타" vs "선거 사기"…대선 후에도 분열 계속되는 페루 2021-06-29 00:37:44
카스티요가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딸 게이코 후지모리에 불과 4만4천여 표 차이로 승리했지만, 아직 공식 당선인은 발표되지 않았다. 후지모리 후보가 선거 사기 의혹을 제기하며 국가선거심판원(JNE)에 총 20만 표가량의 무효화를 요청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자 양쪽 지지자들도...
페루 대통령 당선인 발표 언제쯤…후지모리 불복 속 혼돈 지속 2021-06-26 00:18:11
49.9%로 카스티요의 승리였다. 표 차는 불과 4만4천 표였다. 그러나 일본계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인 '대선 3수생' 후지모리는 개표 초반 역전을 허용한 직후부터 대선 사기 의혹을 제기했고 개표가 완료된 후에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는 카스티요 측이 부정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총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