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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캐나다 총독과 회담…"전략적 동반자관계 지속 발전" 2018-02-07 10:28:52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열린 두 번째 정상회담이다. 문 대통령은 캐나다가 한국전 당시 미국과 영국에 이은 3대 파병국이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는 든든한 우방이라며 최근 개최된 밴쿠버회의를 통해 강력한 대북 제재·압박 지속의 필요성과 함께...
빛바랜 한 장의 사진이 들려주는 한국 현대사 이야기 2018-01-10 07:31:01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저자는 교사의 칼은 한국인의 마음속에 심어주고자 한 공포정치의 한 측면이며 무단통치 그 자체가 '칼'이었다고 설명한다. 1925년 3월 중국 상하이 공동조계에 있는 인성학교 졸업식 사진에는 초롱초롱한 아이들이 등장한다. 사진에는 교장이었던 여운형의 모습도 보인다. 인성...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1-08 20:00:01
변함없이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방한한 칼둔 청장은 오후 3시께 여의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30분여간 이어진 정 의장과 칼둔 청장의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전문보기: http://yna.kr/BJR78KrDA7H ■ '국정농단' 최순실 2월13일로 선고연기…이재용 2심...
[ 사진 송고 LIST ] 2018-01-08 17:00:00
아부다비 행정청장 01/08 15:20 서울 이지은 칼둔 UAE 행정청장 일행 짐 정리하는 대사관 직원 01/08 15:21 서울 이진욱 기자실 들어서는 통상교섭본부장 01/08 15:21 서울 이진욱 기자실 들어서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01/08 15:21 서울 이지은 칼둔 UAE 행정청장 일행 짐 옮기는 대사관 직원 01/08 15:22...
스완지시티, 성적 부진에 클레멘트 감독 경질 2017-12-21 07:25:40
2년 6개월 계약했지만 12개월 만에 짐을 싸게 됐다. 스완지는 수석코치인 나이절 깁스와 칼 할라비 코치도 팀을 떠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클레멘트 감독은 올해 1월 스완지 지휘봉을 잡아 강등 위기에 몰렸던 팀을 살려냈다. 그러나 스완지는 올 시즌 들어서는 18경기를 치른 가운데 3승 3무 12패(승점 12)를 기록하며...
"급식종사자 40%, 지난해 화상·칼베임 등 사고로 병원치료" 2017-12-19 17:00:00
어려워서'(40.8%) 등 대부분 인력문제였다. 화상, 칼 베임, 부딪힘, 넘어짐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응답도 39.5%에 달해 사고성 재해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 어깨, 손목, 무릎 등에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64.1%, 접촉성 피부염, 무좀, 두드러기 등 피부질환 치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18 15:00:03
(경제) 171218-0142 경제-0002 08:01 대한항공, 주인 없는 짐 싣고 12시간 비행…"보안관리 허술" 171218-0146 경제-0003 08:11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171218-0149 경제-0004 08:13 한미반도체, 59억원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171218-0152 경제-0005 08:23 삼성증권 "카카오 GDR 발행, 주가 충격 크지 않을 것"...
[책마을] "유령 같은 작용"…양자역학으로 본 생명의 신비 2017-11-23 19:10:45
서다짐 알칼릴리, 존조 맥패든 지음 / 김정은 옮김 / 글항아리사이언스 / 448쪽 / 2만2000원 [ 김희경 기자 ] 스웨덴 중부에 사는 유럽울새는 겨울이 다가오면 추위를 피해 남쪽으로 떠난다. 도착지는 지중해 근처 어디쯤이다. 특별한 목적지를 정하고 여행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에 드는 장소에 이르면 이듬해 다시...
생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양자생물학'의 세계 2017-11-23 07:10:00
책이다. 양자역학을 연구하는 이론물리학자 짐 알칼릴리와 분자유전학자인 존조 맥패든이 물리학과 생물학, 생화학을 접목시켜 20여년간 연구한 내용을 소개한다. 책은 어떤 물체가 동시에 두 장소에 존재하고, 분명히 통과할 수 없는 장벽을 통과하기도 하며,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물체와 연결을 유지하는 현상을 설명...
'데이트폭력 피해자' 스웨덴 외교장관, 페미니스트 외교로 주목 2017-11-19 11:30:15
목에 칼을 들이대 턱에 상처를 남겼다. 발스트롬 장관은 이 일이 있은 후 자신의 인생이 달라졌다고 회고했다. 오히려 자신을 겁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스웨덴 시골 마을의 제재소 노동자의 딸로 태어나 고등학교만 졸업한 그는 이 일을 겪은 몇달 후 25세의 젊은 나이로 국회의원이 됐다. 발스트롬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