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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번엔 북부서도 홍수…16명 사망·가옥 400여채 침수 2018-09-03 14:45:55
주(州)에 내린 집중 호우로 지난 1일부터 어린이 포함, 1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주 당국은 "샤자한푸르 지역에서 가장 많은 6명이 사망했다"며 "앞으로 하루 이틀 더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등 6명은 낙뢰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NDTV는 보도했다. 당국은 사망자 외에 12명이 부상했고 461채의...
현대건설기계, 홍수 피해 인도 남부지역 굴삭기·성금 지원 2018-09-03 13:17:08
인도 남부 케랄라 주와 협의해 현지에 중형 굴삭기 10대를 급파하고 구호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굴삭기는 홍수로 붕괴된 건물을 철거하고 도로망을 복구하는 작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8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서만 현재까지 450여명이 사망하고, 1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현대건설기계, 홍수 피해 인도 남부에 구호장비·성금 지원 2018-09-03 11:00:01
케랄라주(州)와 협의해 현지에 중형 굴삭기 10대를 급파하고 구호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굴삭기는 홍수로 붕괴된 건물을 철거하고 도로망을 복구하는 작업에 투입된다. 인도 언론에 따르면 몬순 시즌을 맞아 지난달 8일(현지시간)부터 쏟아진 폭우로 케랄라주에서만 현재까지 450여 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이...
[게시판] 월드비전, 인도 수해지역에 10만 달러 긴급구호 2018-08-28 09:55:55
케랄라 주(州)의 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해 1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월드비전은 인도월드비전을 통해 약 10만 달러 규모의 구호 물품과 위생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인도 남부의 케랄라 주에서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450여 명이 사망하고, 70만...
외국 홍수지원금 왜 안 받나…인도 중앙-지방정부 갈등 2018-08-24 19:17:51
좌파 정부라 정치적 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보수 힌두교도들이 불에 기름을 부었다. 케랄라 주 지원은 힌두교도에게만 국한돼야 한다는 주장이 극우주의자들 사이에서 나온 것이다. 이들은 힌두교도 수가 적어 소고기 식용이 널리 허용되는 케랄라 주를 눈엣가시처럼 여겨왔다. 홍수 지원을 핑계 삼아 케랄라...
비는 그쳤지만…인도 홍수지역 케랄라서 전염병 확산 우려 2018-08-20 14:40:11
주(州)에서 수해에 이어 전염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쏟아지던 비는 지난 19일 멎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오염된 물을 통해 전염병이 퍼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P K 샤이라자 케랄라 주 보건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에 "전염병 확산을 막아야 하는 게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빚 갚으러' 홍수 피해 구조 나선 인도 어부 1천200명 2018-08-19 18:20:04
케랄라 州 홍수 피해 지역서 맹활약 목숨 걸고 아기 구한 구조대원 등 '영웅담' 속속 나와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수마(水魔) 속으로 가장 먼저 뛰어든 1천200명의 어부들부터 아기를 안은 채 목숨 걸고 다리를 건넌 구조대원까지. '100년 만의 홍수'가 인도 남부 케랄라 주(州)를 강타해...
인도, 폭우에 '대규모 구조작전'…헬기 67대·배 550척 동원 2018-08-19 13:33:27
구조작전'…헬기 67대·배 550척 동원 남부 케랄라 주 357명 사망에 3조원 피해…"20일부터 폭우 진정될 듯"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당국이 대홍수가 강타한 남부 케랄라 주(州)에 물자를 대대적으로 투입하며 피해 구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현지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남부 '100년 만의 홍수'로 324명 사망(종합2보) 2018-08-17 22:16:31
해마다 몬순 시즌에는 남아시아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지만, 케랄라 주가 이 같은 재난을 겪은 것은 1924년 이후 거의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현지 힌두스탄타임스는 전했다. 케랄라 주는 1924년 홍수로 800억루피(약 1조3천억원)에 달하는 큰 피해를 본 바 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나렌드라 모디 총리도 현장을 17일 밤 ...
인도 남부 '100년 만의 홍수'로 164명 사망(종합) 2018-08-17 16:52:06
케랄라 주(州)에서는 이번 폭우로 16일 하루에만 40여명이 산사태 등으로 목숨을 잃었고, 17일에도 추가 희생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피나라이 비자얀 케랄라 주 총리는 "지난 8일부터 쏟아진 비로 사망한 희생자 수는 164명으로 증가했다"고 확인했다. 폭우에 집이 휩쓸리면서 대피소로 몰려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