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국종 교수, 28일 프로야구 kt 홈경기서 시구 2018-07-25 12:36:16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KBO리그 홈경기에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수는 최근 KT가 해양경찰청,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와 함께 국가재난안전망 발전을 위해 선보인 TV 광고에도 출연했다. 이날 시타는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맡는다....
'불펜 ERA 1위' 한화의 주말 3연전 고민…"과부하는 금물" 2018-07-20 06:00:06
주, 한 감독은 '불펜 고민'에 빠졌다. 19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만난 한 감독은 "후반기 첫 3연전에서 불펜 소비가 컸다. 주말 3연전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17일 kt wiz전에서 선발 키버스 샘슨이 5이닝만 소화하고 물러나 불펜 5명을 투입해 남은 4이닝을 막았다. 18일 kt전에서는 선발 윤규진이...
한화 정근우, 1천145일 만에 외야수로 선발 출전 2018-07-19 17:44:29
1군 복귀전을 치른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19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wiz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늘 정근우가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정근우가 외야수로 선발 출전한 건, 2015년 5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부산 사직경기 이후 무려 1천145일 만이다. 한...
kt 이상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3개월 재활 2018-07-19 16:29:27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상화가 수술을 받았다. 경기를 치르며 이상화가 많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18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병원에서 오른 팔꿈치 뼛조각과 석회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김진욱 감독은 "이상화가 공을 던질...
kt 로하스, 연장 끝내기포로 한화 3연승 저지…"짜릿해"(종합) 2018-07-18 23:53:46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 한화의 3연승을 저지했다. 7회말부터 이어진 2-2 균형은 연장 12회말에야 깨졌다. 1사 1루에서 로하스가 한화 마무리투수 정우람의 시속 142㎞ 직구를 왼쪽 담장 뒤로 넘기며 경기를 끝냈다. 경기 중반까지는 선발투수 호투 대결로...
로하스, 연장 12회 끝내기 홈런…kt, 한화에 4-2 승 2018-07-18 23:43:18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 한화의 3연승을 저지했다. 7회말부터 이어진 2-2 균형은 연장 12회말에야 깨졌다. 1사 1루에서 로하스가 한화 마무리투수 정우람의 시속 142㎞ 직구를 왼쪽 담장 뒤로 넘기며 경기를 끝냈다. 경기 중반까지는 선발투수 호투 대결로...
한화, 훈련시간 30분 단축…"조금이라도 시원하게" 2018-07-18 17:56:19
단축하기로 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1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wiz전에 나서기 전 "8월 15일까지는 훈련시간을 30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훈련을 더 하고 싶은 선수들에게는 실내 훈련...
kt 피어밴드 너클볼 힘 잃었나? "작년만큼은 아니겠지" 2018-07-18 16:46:06
김진욱 kt wiz 감독은 1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좌완 라이언 피어밴드의 너클볼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너클볼은 피어밴드의 상징이자 무기다. 피어밴드는 지난해 너클볼을 주 무기로 개발하면서 리그 정상급 에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2017시즌에는 너클볼로 타자들을 당황하게 하면서 평균자책점 3.04로 리그...
한화 김민우 "상상하지도 못했던 풀타임 선발…완주하고 싶어요" 2018-07-18 10:23:12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만난 김민우는 "아프지 않고, 기복을 줄여야 선발 자리를 지킬 수 있다"며 "감독님, 코치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계신다. 꼭 한 시즌을 완주해서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꽤 많은 유망주가 길고 지루한 재활을 견디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는다. 하지만 김민우는 어깨 통증과 혈행 장애를 모두...
'고졸 신인 최다 홈런 -4' 강백호 "부담감은 집에서부터 느끼죠" 2018-07-18 09:37:20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만난 강백호는 "김재현 선배님 기록에 다가서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부담감은 당연히 느낀다"며 "우리 집에서는 개막전부터 '기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부모님부터 부담을 주신다. 홈런을 치는 날에는 모바일 메신저 가족 단체방에서 하트를 많이 받는다"고 웃었다. 강백호의 부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