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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뛰는 중국 골퍼 수이샹, 하나금융 후원받는다 2019-07-08 10:46:05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KLPGA 드림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드림투어에서는 7차례 대회에서 한번 밖에 톱10에 들지 못했지만, KLPGA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에서 24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였다. 174㎝의 큰 키에 뛰어난 외모로 국내에도 팬이 적지 않다. 하나금융그룹은...
류현진 올스타 보너스는 없지만…FA 앞두고 더 큰 명예 얻었다 2019-07-01 15:27:03
미루는 대신 다저스 구단의 퀄리파잉오퍼를 받아들여 1년간 1천790만달러(약 207억원)에 계약했다. 여기엔 일반적으로 장기 계약에 들어가는 인센티브(보너스)가 없다. 류현진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2013년 다저스와 6년간 3천600만달러에 계약할 때도 해마다 투구 이닝에 따른 인센티브 조항을 삽입했을...
사이영상 경력 투수 카이클, 애틀랜타와 계약 2019-06-07 11:06:36
현재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했다.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시장에 나선 그를 영입할 경우 신인 드래프트 및 국제 유망주 계약금 총액의 일부를 잃는다는 점도 카이클이 새 팀을 찾지 못한 원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3일을 기점으로 퀄리파잉 오퍼에 따른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손실이 없어지자 많은 팀이 카이클 영입...
킴브럴 'FA 미아' 탈출…컵스와 3년 4천300만달러 계약 2019-06-06 11:39:17
마무리 투수다. 킴브럴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보스턴의 퀄리파잉오퍼(1년 1천790만달러)를 거절하고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와 거액 계약을 노렸다. 하지만 FA 시장이 싸늘하게 얼어붙으면서 갈 곳을 찾지 못했다. 결국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한 선수에게 내줘야 하는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이 사라지는 3일이...
류현진, MLB 가상 사이영상 투표서 38표 중 35표 2019-06-06 10:01:22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꼽았다. 이어 "거의 모든 투수가 삼진을 잡으려고 애쓰는 동안 류현진은 제구 등 커맨드와 효율적인 투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류현진은 5월에 45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홈런 1개만을 허용하고 3점만 내줬다"며 "다저스는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해 류현진을 잡은 선택에 무척 만족하고 있을...
현재 최고투수는 류현진…MLB닷컴 사이영상, ESPN 올스타 선발 2019-06-06 08:04:00
이어 "거의 모든 투수가 삼진을 잡으려고 애쓰는 동안 류현진은 제구 등 커맨드와 효율적인 투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류현진은 5월에 45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홈런 1개만을 허용하고 3점만 내줬다"며 "다저스는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해 류현진을 잡은 선택에 무척 만족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iks79@yna.co.kr...
이정은의 새로운 효도 "부모님 아닌 나를 위한 골프 치겠다" 2019-06-04 07:06:00
퀄리파잉스쿨을 1위로 통과하고도 미국행을 망설였다. 하지만 과감하게 미국행을 선택했고, 최고의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아버지께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이정은은 "아빠뿐 아니라 엄마도 포함해서 말해야 한다"며 "부모님은 제가 1번 홀을 치는 시간에 맞춰 새벽 3시쯤 일어나셨을 것이다. 제가 선두권에 있으면 늘...
고생한 부모 생각에 왈칵 눈물 쏟은 '효녀 골퍼' 2019-06-03 17:37:3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했다는 결과를 받아든 이정은은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게 마음에 걸렸다. 교통사고를 당해 휠체어에 의존해야 하는 아버지 이정호 씨, 아버지와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어머니 주은진 씨와 헤어져야 했기 때문이다. 선수라면 욕심내지 않을...
메이저대회 우승 이정은, 신인왕에 상금왕까지 '찜'(종합) 2019-06-03 12:20:54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이다. 이정은은 지난해 11월 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1위로 통과해 LPGA 투어에 입성했다. '수석 졸업생'인 만큼, 미국 골프계에서도 이정은의 2019년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을 예측하는 전망이 많았다. 이정은도 미국 진출 전 한국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첫해 목표를 한국 선수의 5...
장애 아버지 두고 미국가기 힘들었지만…이정은, US오픈 제패 2019-06-03 09:27:08
저력을 과시했다. 2018년 11월 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한 이정은은 일찌감치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지목됐다.4살 때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는 아버지(이정호 씨)를 생각해 미국행을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과감하게 미국으로 짐을 싸 들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