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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그란달과 호흡…세인트루이스 우타자 8명 2017-06-01 07:27:31
곤살레스(1루수), 체이스 어틀리(2루수)로 클린업 트리오를 꾸렸다. 코디 벨린저(좌익수),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엔케 에르난데스(우익수)-류현진(투수)이 하위 타순을 구성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스위치 히터를 포함해 8명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 2번타자 1루수 맷 카펜터만이 좌타자다. 덱스터 파울러(중견수)가...
장정석 감독 "김하성, 잘 치면 항상 4번 타자 넣겠다" 2017-05-31 17:55:17
이날까지 16경기 연속 클린업트리오 자리에 배치됐다. 4번 타자로 3경기, 5번 타자로 13경기다. 이 기간 김하성은 타율 0.283(53타수 15안타), 2홈런, 10타점, 11득점을 올렸다. 아직 상대 투수에게 위압감을 줄 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장 감독이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언급한 건 김하성과...
이승엽·러프 반등…최하위 삼성, 상승 분위기 2017-05-22 08:25:19
4홈런, 12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김한수 감독은 이제 걱정을 덜고 러프를 4번타순에 배치한다. 삼성은 올 시즌 중심타선(3∼5번) 타율 0.250으로 이 부문 최하위다. 지난주에는 클린업트리오 타율 0.306으로 이 부문 5위였다. 중심타선의 반등이 팀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일단 삼성은 이승엽과 러프의...
류현진, 주전 포수 그란달과 호흡…오수나·스탠턴 경계 2017-05-19 08:17:07
등 마이어매 거포들이 클린업트리오를 이뤘다. 오수나는 타율 0.308, 11홈런으로 활약 중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거포 스탠턴은 타율 0.257로 다소 부진하지만 홈런은 11개를 쳤다. 정확도는 떨어져도 힘으로 류현진을 위협한다. 보어는 이날 전까지 8홈런을 쳤다. J.T. 리얼무토(포수), 크리스티안 콜론(3루수),...
스탠턴·오수나…류현진이 마이애미전에서 상대할 거포 2017-05-17 08:33:46
올 시즌 유독 홈런 등 장타에 무너졌던 류현진에게 마이애미 클린업트리오는 두려운 존재다. 개인 통산 피장타율이 0.381인 류현진은 올해 피장타율이 0.525로 치솟아 고전하고 있다. 류현진이 또 주의해야 할 '주자'는 전 다저스 동료 디 고든이다. 마이애미 톱타자 고든은 11도루를 성공했다. 일본야구의 아이...
'홈런 20개+53타점 합작'…SK 중심타선 파괴력 '으뜸' 2017-04-24 08:44:07
클린업 트리오는 불안하거나 기재개를 완전히 펴지 못했다. KBO리그 최고의 타자 에릭 테임즈를 미국프로야구로 보낸 2위 NC 다이노스는 나성범-재비어 스크럭스-권희동으로 새로 중심 타선을 짰다. 잠잠하던 나성범과 스크럭스가 지난주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와의 6연전에서 홈런 5개와 타점 13개를 합작하면서 NC...
'원조 출루머신' 박종호 "나야 2번타자였으니까…김태균 대단" 2017-04-22 08:22:32
코치는 "2번 타자는 어떻게든 출루해 클린업트리오에 타점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1999년에 정말 자주 공에 맞았는데, 그만큼 공에 대한 두려움보다 출루에 대한 욕심이 강했다. 요령껏 공에 맞는 법을 터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 코치는 "나는 특별한 재능보다는 꾸준함으로 프로 무대에서 살아남았다. 출루, 사구,...
인명피해 가습기살균제 제품 리스트, 국제학술지에 떴다 2017-04-20 06:13:00
홈 가습기클린업 ▲ 애경 홈 클리닉 가습기 메이트 ▲ 이마트 이플러스 8개를 꼽았다. 또 ▲ GS 함박웃음 ▲ 산도깨비 가습기 퍼니셔 ▲ 엔위드 ▲ 에코후레쉬 ▲ 모던라이프 ▲ 고체형 옥시싹싹 ▲ 아토세이프 등 7개는 아직까지 폐 손상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으로 연구팀은 분류했다. 연구팀은 이어 가습기...
'허프 공백 지운' LG 소사 "구속, 제구 모두 만족" 2017-04-06 22:11:17
클린업트리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구자욱을 직구로 윽박질러 2루 뜬공으로 처리하더니, 다린 러프는 시속 139㎞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승엽은 시속 153㎞ 직구로 눌러 1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소사는 5회초 1사 후 이지영에게 좌중월 3루타를 얻어맞았다. 그러나 백상원을 시속 156㎞ 강속구로...
장정석 감독 "고종욱이 타순의 키"…고종욱은 "무념무상" 2017-03-22 12:46:33
감독은 고종욱을 클린업 트리오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그래서 이날 롯데전에 고종욱을 5번에 세웠다. 장 감독은 "2번, 3번, 5번이 고종욱이 설 수 있는 자리"라고 했다. 고종욱은 "어디든 감독님이 내보내 주시는 자리에 서겠다"고 했다. 이어 "득점권이 되면 타구의 방향은 생각하지만, 부담을 크게 느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