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 총리 브렉시트 승부수 막히나…북아일랜드 친영파 반대 2023-03-21 04:35:40
영국 본토에서 북아일랜드로 건너가는 물품은 검역·통관을 면제하고, EU 법이 북아일랜드에 적용될 때 북아일랜드 의회가 브레이크를 걸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 주요 골자다. 이에 관해 연방주의 정당인 DUP의 제프리 도날드슨 대표는 북아일랜드에 이미 EU 법이 적용되고 있는 문제는 풀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영국...
단속 딱 걸린 '짝퉁 명품'…수천억원어치 '와르르' 2023-03-13 11:18:59
몰래 들여와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통한 밀수업자도 단속됐다. 앞서 인천세관은 중국에서 위조 명품 등이 밀수입되는 사례가 증가하자 조사국과 항만통관감시국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백일짝전-100일간 짝퉁과의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전방위 단속을 벌였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합성 니코틴으로 허위신고해 세금포탈…전자담배 650만명분 적발 2023-03-08 09:23:33
대한 통관 관리를 강화해왔다. 관세청 양진철 중앙관세분석소장은 "합성 니코틴으로 허위신고 된 비율은 수입신고 건수 기준 17%로 세금 포탈 시도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입 물품 정밀 분석을 통해 물품 간 세율 차이를 악용하는 각종 세금 포탈 시도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환치기' 급증…작년 무역경제범죄 8조2000억 2023-03-07 10:56:20
통관고유번호 100여개 도용(5억원), 중국산 전자칠판 845대 부정 납품(53억원), 해외로 수출된 국산 담배 밀수입(170억원) 등의 범죄가 있었다. 불법 의약품 밀수 등 보건 범죄는 214억원(44건) 규모로 34% 감소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국민 안전과 기업 권익 보호에 기여한 우수 수사팀으로 인천세관 마약조사1과 수사...
작년 무역경제범죄 8조2천억원 적발…가상자산 환치기 5.6조 2023-03-07 10:30:00
5만7천여정 밀수입(23억원), 밀수입을 위해 불법 수집한 개인 통관고유번호 100여개 도용(5억원), 중국산 전자칠판 845대 부정 납품(53억원), 해외로 수출된 국산 담배 밀수입(170억원) 등의 범죄가 있었다. 불법 의약품 밀수 등 보건 범죄는 214억원(44건) 규모로 34% 감소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국민 안전과 기업 권익...
7월부터 신고할 휴대품 없는 입국자는 신고서 안 쓴다 2023-03-02 16:55:49
4월에 구축한다. 통관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하반기 인천항과 군산항에 해상특송물류센터 등을 신설하는 한편, 일본과 해상특송 목록통관제도 도입에 관한 협의를 시작한다. 관세청은 해상특송물류센터 등을 통해 물품 통관 소요 시간을 기존 3일에서 1일로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디지털 관세 규제혁신...
英·EU, 브렉시트 수정…'경제 장벽' 낮춘다 2023-02-28 18:15:12
제품 중 북아일랜드에 남는 제품은 검역·통관이 면제된다. 양측은 통관 면제 대상 제품에는 녹색 줄을, 수출용 제품에는 빨간 줄을 붙여 구분하기로 했다. 기존엔 북아일랜드가 EU 단일 시장에 남아 영국 내 물품 이동인데도 EU의 검역·통관을 모두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혼란과 반발이 있었다. 수낵 총리가 강조하고...
브렉시트 새 합의로 신냉전 속 서방 단일대오 강화되나 2023-02-28 11:26:16
이동이나 물품 통관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이는 북아일랜드에서 반세기 동안 지속된 영국 연방파와 분리독립파의 유혈 충돌을 끝낸 1998년 벨파스트 협약을 위반하는 것이라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굿프라이데이 협정으로도 불리는 이 평화합의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자유로운 통행, 통관을...
2차전지 랠리 vs 차익실현…K증시 반등 시도 전망 [증시 개장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2023-02-28 08:16:37
본토에서 북아일랜드로 물품이 넘어올 때 '녹색 줄'과 '빨간 줄'로 구분해서 북아일랜드에 머무는 물품이 인증업체를 통해 '녹색 줄'로 오면 검역·통관을 면제한다. 다음은 북아일랜드 부가가치세(VAT)와 보조금 등을 영국 정부가 정하는 것이다. 또, 민주적으로 선출된 북아일랜드 의회의 권한을...
수낵, 취임 넉달만에 브렉시트 승부수…북아일랜드 안정될까 2023-02-28 05:41:20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북아일랜드행 물품은 통관 면제…EU법에 거부권 행사 가능 합의안에 따르면 본토에서 북아일랜드로 넘어가는 길이 북아일랜드행(초록줄)과 EU행(빨간줄)으로 나뉘고, 인증업체가 초록줄로 보내는 물품은 국내간 이동으로 분류돼 검사를 하지 않는다. 즉, 본토와 북아일랜드 슈퍼에서 동일한 식료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