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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대장주' 잠실주공5단지, 70층·6338가구로 재건축 2024-04-03 16:08:32
공원과 도로, 중학교, 한강보행교, 파출소 등을 부담한다. 기부채납 순부담률은 15.54%로 다른 한강변 재건축 평균(15%)과 비슷하다. 단지 중앙에 대형 공원이 들어선다. 한강으로 연결되는 입체보행교도 설치된다. 앞으로 건축·교통·교육·환경영향평가 등 통합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진행한다. 이 단지가...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초고층 복합시설 들어선다 2024-04-02 17:37:14
SBC 중심에 있는 부지는 왕십리 통합광장으로 재조성한다. 왕십리오거리를 지나는 고산자로 성동지하차도는 상부로 올리고, 하부 공간은 동북선 왕십리역과 함께 주민을 위한 상업·업무공간으로 바꾼다. 서대문구 연세대 앞 성산로는 도로 밑 지하공간을 조성해 청년창업지원공간과 연구 중심 의료복합산업 거점으로 키울...
강북 신성장 거점 5곳 선정…복합개발·문화거점 조성 2024-04-02 14:34:58
합류부 통합개발 ▲우이천변 감성도시 조성 ▲서울풍물시장 일대 통합개발 ▲홍릉 일대 문화예술 복합공간 조성이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서울의 서북·동북권 인구는 448만 명으로 서울시민 절반가량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음에도 그동안 배후 주거지의 기능만 강조되고 경제·문화적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SBC 중심에 위치한 부지는 왕십리 통합광장으로 재조성한다. 왕십리오거리를 지나는 고산자로 성동지하차도는 상부로 올리고 하부 공간은 동북선 왕십리역과 함께 주민을 위한 상업·업무공간으로 바꾼다. 서대문구 연세대 앞 성산로는 도로 밑 지하공간을 조성해 청년창업지원공간과 연구 중심 의료복합산업 거점으로 키...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케이블 정리에 올해 5천826억원 투입 2024-04-02 12:00:03
기자 = 도로와 건물 위에 거미줄처럼 얽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전선이나 방송통신용 공중케이블을 정비하는 데 정부가 올해 5천826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5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면목동 모아주택 통합심의로 6개월 단축…950가구 공급 2024-04-01 10:09:59
현재 모아주택사업 5곳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통합심의는 구역계 통합으로 조합설립이 완료된 모아주택 1, 2구역이 대상이다. 이번에 통과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및 모아주택 1·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2개 단지 총 9개동 950가구(임대주택 246가구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지상엔 약...
면목역 인근에 36층 950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4-03-31 18:41:07
올해 통합조합을 설립해 건축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면목역 1·2구역은 저층부와 고층부로 이뤄진 주동을 계획했다. 단지 중앙에는 36층 랜드마크 주동을 배치했다. 입면부는 지붕구조 특화, 오픈발코니, 저층부 입면 특화 설계로 창의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도심가로변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도로에만 맞닿아 있어도 도시기반시설이 양호하다고 판단해 재개발에 부적합하다고 보는 판단 기준이다. 앞으로는 소방차 진출입과 불법 주정차 문제 등을 반영해 6m 미만 도로에 접하면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시 조례가 개정된다. 정부가 노후도 요건을 완화한 데다 접도율 기준까지 낮아지면서 시장 전체에 미칠 파급이...
"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2024-03-30 12:55:44
도로에만 맞닿아 있어도 도시기반시설이 양호하다고 판단해 재개발에 부적합하다고 보는 판단 기준이다. 앞으로는 소방차 진출입과 불법 주정차 문제 등을 반영해 6m 미만 도로에 접하면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시 조례가 개정된다. 정부가 노후도 요건을 완화한 데다 접도율 기준까지 낮아지면서 시장 전체에 미칠 파급이...
70년대 강남 이주민 정착 '성뒤마을', 1600가구 대단지로 2024-03-29 18:05:16
지하철 6호선·경춘선 신내역 인근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축구장 3.5개 크기 공원이, 남쪽 대지에는 약 800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과 ‘신내4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사업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방배동 565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