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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청산 앞세워 '신관치금융' 밀어붙이나 2017-08-29 17:37:09
퇴직 관료로 금융경력이 전무하다. 시쳇말로 금융 분야 ‘비(非)전문가’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우리도 이유를 모른다. 묻지 말아 달라”고 했다. 급기야 새 정부의 고위직 인사를 여럿 배출한 참여연대까지 “김 전 사무총장이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에 몸담았다는 인연으로 금감원장에...
금융권 수장 대거 물갈이 될까…떠도는 내정설에 대내외 '진통' 2017-08-29 14:43:29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 합류해 퇴직 관료 출신 그룹을 이끌었다.금감원 관계자는 "새 정부가 차기 금감원장으로 김조원 전 총장을 내정해 최종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들었다"며 "금감원 내부에서도 이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일찍이 금융권 인사는 친박(親朴)계에서 참여정부...
참여연대 "김조원, 금감원장 후보 부적격..임명 재고해야" 2017-08-28 17:36:26
금융 전문가를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임 금감원 후로로 알려진 김조원 전 총장은 경남 진양 출신으로 지난 2008년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내다 공직 생활을 마쳤습니다. 이후 2015년 더불어민주당 당무 감사원장을 맡았고, 지난 대선에는 문 대통령 캠프에서 퇴직 관료 그룹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靑, 금감원장에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 유력 검토 2017-08-24 19:28:26
확정되면 금감원은 사상 처음으로 비(非)경제 관료 출신 수장을 맞이하게 된다. 김 전 총장은 경남 진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몸담았으며 총무처·교통부를 거쳐 1985년 감사원에 입부, 2008년 사무총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23 15:00:05
170823-0494 외신-0092 11:41 일본서 퇴직관료 낙하산 규제하니 현직관료 낙하산 급증 170823-0505 외신-0093 11:47 '철없는' 中메신저 이용자들…텅쉰, '위안부 이모티콘' 사과 170823-0506 외신-0094 11:48 주중한국문화원, '수교 25주년' 한중문화교류주간 개최 170823-0516 외신-0095 11:56...
일본서 퇴직관료 낙하산 규제하니 현직관료 낙하산 급증 2017-08-23 11:41:38
일본서 퇴직관료 낙하산 규제하니 현직관료 낙하산 급증 6년새 퇴직 53%↓ 현직 44%↑…정부-산하기관 유착 우려 여전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일본에서 퇴직관료 낙하산 인사가 규제를 받자 현직관료가 정부계법인의 상근임원 자리에 내려가는 '현직 낙하산'이 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낙연 "업무 장악 못 하면 식약처장 거취 고민하겠다" 2017-08-21 17:27:38
아래 퇴직 관료와 현행정의 유착 관계가 있었다면 용납하지 않겠다"며 "금지된 살충제를 생산, 제조, 판매한 업자들도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영진 식약처장의 책임을 묻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처장은 의약품 분야 전문가다. 지난 19일 식품 안전 분야 전문가를 차장으로 임명했다"며 "그간 차장이...
민주당 "살충제 계란 파문 책임이 문재인 정부에 있나" 한국당에 역공 2017-08-21 07:27:21
"이전 정부의 관료 출신으로 퇴직 후 관피아들의 회전문 낙하산 인사"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이른바 ‘농피아 적폐’가 주된 요인으로 드러났으니 결국 국민의 식품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한 이전 정부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제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 안전에...
'살충제 계란' 네 탓이오…與 "前정부 책임" vs 野 "떠넘기기" 2017-08-20 19:44:5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출신"이라며 "이전 정부의 관료 출신으로, 퇴직 후 관피아들의 회전문 낙하산 인사, 이른바 '농피아 적폐'가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결국 국민의 식품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한 이전 정부에 책임"이라며 "무조건 현 정부 탓으로 돌리는 태도에서 벗어나 대책 마련에...
인증기관 64곳 중 절반 이상 '농피아'… 기준미달 농장에도 '친환경' 남발 2017-08-18 18:14:04
담당하다 퇴직한 뒤 민간 인증업체에 재취업한 ‘관피아(관료+마피아)’와 농관원 간 유착이 ‘살충제 계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살충제 계란 대란 뒤엔 ‘농피아’18일 한국경제신문이 정부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민간업체 64곳을 조사한 결과 이 중 5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