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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집안 초등생 학교폭력 '면죄부' 논란…대응체계 '허술' 2017-06-19 10:37:58
출석정지(10∼12점), 학급교체(13∼15점), 전학, 퇴학 처분(이상 16∼20점) 조처를 내리게 돼 있다. 교육부가 기준안을 마련한 건 사안마다, 학교마다 학교폭력 가해자 처벌 기준이 달라 형평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점을 의식한 것이었다. 명확한 평가 기준 없어 학폭위별 판단에 따라 조처가 내려지다 보니 결과에 불만을 ...
靑 "안경환 사퇴 안타깝다…檢개혁 차질없이 진행"…공식입장(종합2보) 2017-06-16 23:36:04
성(性) 인식을 담은 글을 저서와 언론 칼럼에 썼다는 논란, 퇴학 처분받은 아들 구명 논란, 최종학력 표기 논란에 이어 20대 시절 상대 여성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했다가 혼인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는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야당으로부터 거센 사퇴 압력을 받았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안경환 사퇴…제동 걸린 '문재인의 개혁' 2017-06-16 22:21:35
사퇴의사를 밝힌 것은 자신의 탄원서로 고교 시절 퇴학 처분을 면한 아들이 지난해 서울대에 수시모집으로 합격한 의혹이 추가로 드러났기 때문으로 알려졌다.안 후보자의 사퇴로 인해 문 대통령의 ‘마이웨이식 인사’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야 3당이 일제히 반대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靑, 안경환 사퇴에 공식입장 안 내…靑관계자 "안타깝다"(종합) 2017-06-16 21:49:52
성(性) 인식을 담은 글을 저서와 언론 칼럼에 썼다는 논란, 퇴학 처분받은 아들 구명 논란, 최종학력 표기 논란에 이어 20대 시절 상대 여성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했다가 혼인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는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야당으로부터 거센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안경환 "'몰래혼인신고' 평생 후회…기회주면 검찰개혁 이룰것"(종합2보) 2017-06-16 19:26:28
처분을 받지 않고 지나갔다. 아들이 고교 재학 시절 퇴학 위기에 처했다가 자신의 영향력으로 징계가 경감됐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결코 없다"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학교 측에서 징계절차의 일환으로 학생의 반성문과 함께 부모의 탄원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기에 부끄럽고...
한국당 "안경환, 후보직 사퇴하고 여성들에 사죄해야" 2017-06-16 15:52:40
"탄원서와 반성문을 제출하면 아들의 퇴학처분을 봐주겠다는 과정에서 후보자가 학교 측에 어떤 외압을 행사했는지 국민은 궁금해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이런 사람을 법과 원칙을 준수해야 할 법무부 장관 후보로 내세운 것을 보면 이 정부의 여성관이 도무지 어디까지인지 의문이 든다"며 "이에 대해 민주당...
[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과 해명 2017-06-16 13:45:41
징계절차의 일환│ ││학 처분을 당하게 되자 학교 교 │으로 학생의 반성문과 함께 부│ ││장에게 탄원. │모의 탄원서를 제출하라고 요 │ ││학교 측은 이례적으로 재심 끝에│구했기에 부끄럽고 참담한 아 │ ││ 퇴학 대신 특별 교육을 2주간 │비의 심경으로 탄원서를 제출 │ ││이수하는 조건으로 징계를...
"안경환 아니면 검찰개혁 못하나"…아들·여성비하·혼인신고 `폭탄`에 여론 악화 2017-06-16 11:45:26
보였다. 한편 안경환 후보자는 앞서 아들 퇴학 구제 및 여성 비하, 허위 혼인신고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안경환 후보자는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중 남녀학생을 분리시키는 학칙을 위반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며 "제가 절차에 개입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여성 비하 논란을 일...
안경환 "아들 문제는 제게 아픈 부분…필요시 탄원서 공개하겠다" 2017-06-16 11:44:41
학교 선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퇴학 처분을 받았다.안경환 후보자는 당시 학교 학부모회 임원이었던 부인을 통해 해당학교 교장에게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보냈다. 이후 교장은 선도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고 원심대로 퇴학처분을 주장하는 의견이 만만치 않았지만 결국 이듬해 전문가 상담 및 특별교육을 받고 1주간...
靑, 안경환·조대엽 자질논란 확산 '곤혹'…'국민의 뜻' 촉각 2017-06-16 11:41:58
퇴학 처분받은 아들 구명을 위해 학교에 탄원서를 보낸 사실과 최종학력 표기 논란까지 이런 저런 의혹들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어 여론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실정이다. 조 후보자 역시 '셀프공개'한 음주운전에 대한 거짓 해명 논란과 함께 모교 학생들에 대한 '반말 고성'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궁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