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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가을야구' 불펜의 핵 함덕주, KS에서도 빛날까 2017-10-24 09:48:30
투수진이 줄줄이 조기 강판당한 가운데 함덕주가 허리에서 중심을 받쳐주면서 3승 1패 시리즈 승리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이제 두산이 한국시리즈에서 만날 팀은 정규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다. 함덕주의 KIA 상대 성적은 NC 상대보다는 좋지 않다. 정규시즌 NC전에서는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1.26으로 뛰어난 성적을...
MLB닷컴의 WS 전망 "마운드 다저스 우위, 야수는 백중세" 2017-10-24 08:07:40
등 투수진에서는 다저스가 앞서고, 야수진은 백중세'라고 전망했다. ◇ '커쇼+얀선' 다저스의 탄탄한 마운드 = 다저스는 클레이턴 커쇼, 리치 힐, 다르빗슈 유, 알렉스 우드로 4선발을 꾸린다. 류현진이 경쟁에서 밀릴 만큼, 선발진이 탄탄하다. 여기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4승 1패로 마쳐...
캘러웨이, 뉴욕 메츠 감독 선임 유력…KBO 출신 첫 MLB 감독 2017-10-23 08:06:32
2016년 2위(3.84)로 올라섰다. 올해 클리블랜드 투수진은 평균자책점 3.30으로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1위에 올랐다. 캘러웨이의 주가도 치솟았다. 캘러웨이는 케빈 롱 메츠 타격코치, 매니 액타 시애틀 매리너스 벤치코치 등 쟁쟁한 후보를 제쳤다. 캘러웨이는 1999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그러나...
2사 후 출루허용→실점…지친 NC 마운드의 한계 2017-10-21 17:59:08
이날 PO 4차전까지 포스트시즌 10경기를 치른 NC 투수진은 지쳐 있었다. 의욕적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도, 2사 후 치명적인 실점을 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0-1로 뒤진 3회 초, NC 선발 정수민은 민병헌과 류지혁을 범타 처리한 뒤 박건우와 김재환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총력전과 빠른 투수 교체'를...
가을에도 리빌딩 NC, 희망과 숙제 공존한 '성장통' 2017-10-21 17:55:10
시즌 내내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선발투수진이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해줘야 한다. NC 외국인 선수들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풍작을 냈다. 터줏대감 에릭 해커(12승 7패)와 새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12승 4패), 에릭 테임즈의 자리를 완벽히 채운 새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타율 0.300, 35홈런,...
'양의지 결장' 두산 포수는 박세혁…NC는 지석훈 3루수로 기용 2017-10-21 13:20:59
아쉬워했다. PO 3차전에서 양의지를 대신해 두산 투수진을 이끌어 14-3 대승을 이끈 박세혁이 4차전에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다른 타순에는 변화가 없다. 민병헌(우익수)과 류지혁(유격수)이 테이블세터를 이루고 박건우(중견수), 김재환(좌익수), 오재일(1루수)이 클린업트리오를 꾸렸다. 최주환(지명타자),...
투수 교체·좌타자 상대…김성근·김인식이 꼽은 PO 관전 포인트 2017-10-20 06:00:04
장소다. 투수진의 힘이 다소 떨어진 NC로서는 두산의 좌타자 거포들을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수 있다. 김인식 전 감독은 "김재환, 오재일 등 두산 좌타자와 승부가 NC에겐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재환은 PO 2차전에서 3점포 2방을 터뜨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오재일은 정규시즌에 마산에서...
'고민'…두산은 선발에, NC는 불펜에 '불났다' 2017-10-19 11:12:46
마이클 보우덴, 유희관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선발투수진은 두산이 지난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원동력이었다. 보우덴, 유희관이 '자존심 회복투'를 펼칠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듯한 NC 타선은 이미 판타스틱4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여기에 상대 투수에 따라 맞춤 타선을 낸...
두산의 PO 경계대상 1호는 "박민우·박민우·박민우" 2017-10-16 14:56:39
꼽고 싶다. 팀을 생각하면 '판타스틱4'(선발투수진)를 이끄는 양의지가 좌우할 것 같다"고 말했다. NC 타자 모창민은 "4번 타자 김재환을 경계대상으로 꼽고 싶다. 단기전은 큰 것 한 방에 따라 팀 사기가 오르내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도전과 응전' 두산과 NC, 3년 연속 포스트시즌 맞대결 2017-10-16 08:24:41
출신이다. 투수진을 가꾼 최일언 투수 코치도 OB에서 선수 생활과 지도자 생활을 했다. 두산 출신 베테랑 손시헌과 이종욱이 팀에 합류하면서 NC의 경기력을 상승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과 손시헌, 이종욱은 아직 우승 반지가 없다. 이들의 빈자리를 메운 후배들이 두산을 우승팀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