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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에 '포포프 룰' 생긴다…비회원 우승자 차별 철폐 2021-02-09 08:21:36
우승자 특전 규정을 개정하기로 뜻을 모았고, 투어 사무국이 곧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골프위크가 9일(한국시간) 전했다. 바뀐 규정에 따르면 비회원이 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해 받은 상금과 각종 포인트를 인정한다. 종전에는 비회원 우승자는 회원 가입 절차를 밟고 나면 상금과 포인트가 없는 상태에서 투어를 시작...
남의 집 안방서 '장타 본능' 뽐낸 존슨 2021-02-07 18:23:47
더스틴 존슨(37·미국·사진)이 유러피언투어에서도 ‘장타 본능’을 뽐냈다. 존슨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이코노믹시티의 로열 그린스GC(파70·7010야드)에서 열린 사우디인터내셔널(총상금 350만달러) 3라운드에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329.5야드를 기록했다. 올 시즌 그가 PGA투어에서 날리고 있는...
'골프 해방구' 16번홀, 선수들 위축 2021-02-05 17:18:40
운집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16번홀(파3)의 열기가 선수들을 주눅들게 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관중의 함성이 그립다”는 선수들의 바람과 상반되는 결과다. 미국 골프위크는 5일(한국시간) 골프 통계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피닉스오픈이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TPC스코츠데일...
피닉스오픈 대신 사우디行 택한 PGA선수들 2021-02-04 18:04:09
인지도가 떨어지는 유러피언투어는 주최 측이 투어에 소속되지 않은 선수들에게만 초청료를 주도록 허락하고 있다. 골프위크는 “유러피언투어 소속 선수들은 초청료를 못 받게 돼 있으나 주최 측이 여는 행사 등에 참석해 ‘홍보비’ 명목으로 돈을 챙기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더스틴 존슨 장인은 '남달라'…웨인 그레츠키 생애 첫 '홀인원' 2021-01-04 14:01:31
작년 10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챔피언십을 개최하기도 했던 이 골프장은 영화배우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명사 회원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홀인원이 나온 곳은 6번홀(파3)이다. 140야드 거리에서 9번아이언으로 친 공이 홀 컵으로 사라진...
우즈 父子 출격에 캐디도 부자지간 2020-12-17 17:56:59
선수와 부자(父子) 캐디의 만남이다. 미국 골프위크는 오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GC에서 열리는 ‘가족 골프대회’ PNC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 출전하는 우즈의 아들 찰리(11)의 캐디백을 라카바 주니어(22)가 메기로 했다고 17일 전했다. 라카바 주니어는 라카바의 아들이다. 두 쌍의 부자가...
애처가 왓슨 "장인은 나의 파트너"…가족 골프 대회 출전 2020-12-13 17:56:22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투어 통산 12승을 거둔 버바 왓슨이다. 미국 골프위크는 왓슨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GC에서 열리는 2020 PNC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 그의 장인인 웨인 볼과 출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관중 없이 이틀간 36홀 대회로...
신지애, 올 2승…통산 60승에 1승 남았다 2020-11-08 17:58:53
신지애(32·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1억6000만엔·약 17억3800만원) 정상에 올랐다. 시즌 5개 대회에서 두 번 우승컵을 수확했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CC(파72·6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낚아채 6언더파 66타를...
신지애, 토토재팬클래식 우승…日투어 통산 26승째 2020-11-08 14:17:10
신지애(3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1억6000만엔·약 17억3800만원)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낚아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친 그는 2위...
PGA 시니어 투어 휩쓰는 '공포의 루키'…엘스·퓨릭 이어 미컬슨까지 '멀티 챔프' 2020-10-19 17:29:22
스타급 거물 신인들이 합류하면서 투어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5년 뒤에야 챔피언스투어 데뷔가 가능한 우즈의 조기 등판을 위해 기준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는 “의학과 신체 관리 기법, 장비 등의 발달로 챔피언스투어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