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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인구를 고객으로"…사상최고 인도증시 수혜주는 [엔터프라이스] 2024-07-05 14:51:47
최근 5조달러를 넘으면서 글로벌 증시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증시의 2.5배 수준으로 큰 규모입니다. 인도가 인구수 14억명의 대국이기 때문에 여타 국가와 비교해 고객을 많이 확보할 수 있어서 글로벌 기업들도 눈독드리고 있는데요. AI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글로벌 빅테크들 뿐 아니라 국내기업들도...
[정보 공시 Q&A] 지속가능금융 공시 규제 대응 전략은 2024-07-05 06:00:27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름 규칙(name rule)이 있습니다. ESG 자산으로 펀드의 80% 이상을 구성해야 상품명에 ESG 관련 단어를 붙일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ESG 전략과 반영 정도에 따라 펀드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데, 미국은 통합(integration), 중점(focus), 임팩트(impact) 펀드로, 유럽은...
미 고용 둔화에 '9월 금리인하 기대' 고조…증시 또 신기록 2024-07-04 11:38:14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투자자문사를 운영하는 리처드 번스타인은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에서 연준 금리 인상 후에도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둔 투자보다 가상화폐, 밈 주식 등 투기적 성향 거래가 많은 것은 시장에 과잉 유동성이 존재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번스타인은 "이런...
"다 같은 테슬라 ETF 아니다"…수익률 천차만별인 이유 2024-07-04 08:00:53
편입 상장지수펀드(ETF) 흐름에도 탄력이 붙었다. 다만 테슬라 편입 비중, 투자 전략에 따라 ETF 수익률은 천차만별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름에 '테슬라'가 있는 국내 ETF는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KODEX 테슬라밸류체인 FactSet', 'KODEX...
"고객 중심으로 상품 다각화…5년 내 생보 '톱5'로 도약하겠다" 2024-07-03 16:14:31
인수하면서 지금의 메트라이프생명으로 이름을 바꿨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모기업인 미국 메트라이프는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한 현지 1위 생보사다. 156년 역사의 메트라이프금융그룹은 자산운용 역량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본사의 선진화한 자산운용 경험과 위험관리 역량은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에 고스란히...
1조 ‘옛 삼성물산 서초사옥’ 숏리스트 5곳 선정…이지스·KKR·BGO 입성 2024-07-03 09:58:56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블라인드 펀드와 상장 리츠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 입찰엔 이들 운용사와 함께 8곳이 참여했으나 미래에셋자산운용, 교보AIM자산운용 등 3곳은 고배를 마셨다. 블랙스톤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더 에셋 인수전은 다수의 운용사들이 몰리며...
'해외원정 성형' 뒤 코인 챙긴 의사…역외탈세 41명 세무조사 2024-07-02 12:00:10
◇ 세무당국 추적 피하려 가상자산·역외펀드에만 '올인' 직접 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용역 대가를 가상자산으로 받는 수법으로 수익을 빼돌린 코인개발업체 9명도 조사 대상이다. 이들은 가상자산을 판매해 얻은 차익까지 빼돌려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사주는 과세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1년 만에 50조 원 뭉칫돈…ETF 시장에서 기회를 찾아라” 2024-07-02 10:29:38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ETF나 상장지수증권(ETN)에 분산투자 하는 펀드 ----- 사회 한상춘 국제금융 대기자 겸 한국경제 논설위원 요즘은 ‘ETF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TF의 한복판에 서 있는 입장에서 최근 ETF 시장...
"주식 60%+채권 40% 이상적" 2024-07-02 06:58:39
상장지수펀드(ETF)를 고려하면 자산 배분은 '주식6 대 채권4' 비중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설명이다. 설문에 참여한 고객 3천797명 가운데 42.5%는 하반기 유망한 투자처로 국내주식을 지목했다. 올해 1분기 대부분의 주요국 증시에서 최고점을 경신한 해외주식(35.9%),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금융자산가의 하반기 투자전략…"주식 60%, 채권 40% 이상적" 2024-07-02 06:05:01
국내주식(22.6%),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펀드(11.0%), 현금성 자산(9.7%) 등 순이었다. '없음'은 15.9%였다. 매월 일정한 이자(배당)를 받는 금융상품으로는 배당주식(44.7%), 월배당 ETF(24.4%), 이자 지급식 채권(15.9%), 리츠(8.0%) 등이 꼽혔다. '없음'이라는 응답도 35.3%나 됐다. 오현석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