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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수업으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가능 2019-07-29 18:23:05
직장인의 고민을 위한 해결사가 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주 1회 토요일 수업으로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주말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퇴근 이후 주말에만 학습이 가능한 직장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의 주말과정 2019학년도 2학기 모집과...
춤에 배고팠던 논산 꼬마, 세계 무대로…현대무용수 김천웅 2019-07-21 08:00:08
지금의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김천웅은 월급 못 받는 견습생으론 시작하고 싶지 않았다. 부예술감독과 이메일 주소만 교환하고 귀국했다. 얼마 뒤 메일이 왔다. 17∼22세 무용수들이 활동하는 2부 리그격인 바체바 앙상블로 발탁된 것이다. 2017년에는 첫 한국인 정단원으로 승격했다. 김천웅은 "인텐시브 코스를 들으라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12 15:00:11
교사가 아동 학대" 광주서 의심 신고…경찰 수사 190712-0274 지방-013710:16 완도군 상반기 평생교육 호응…99개 강좌, 3천명 참석 190712-0277 지방-014010:17 [경기소식] 시흥시, '청년협업마을' 입주자 모집 190712-0282 지방-014510:20 "오페라 감상하며 무더위 잊으세요" 대구서 갈라 콘서트 190712-0294...
김도향 "죽음만 기다리면 지옥, 실버 세대도 행복 느껴야죠" 2019-07-10 07:20:23
안 했다는 것이다. "교수로 평생을 산 분인데, 누군가에게 맞아도 뭐라 말 못하는 대우를 받고 있었죠. 이 얘기에 마누라도 울고, 저도 충격을 받았어요. 슬펐죠. 65세 이상 실버 세대가 곧 1천만인데, 죽음을 대기하듯 사는 건 잘못된 문화라고 생각했어요." 그는 황혼기 세대가 자신의 음악에 공감하며 스스로 깨어나길...
와글와글ㅣ겨우 월급 한 달 밀렸다고 관둔다는 근성없는 직원? 2019-07-06 08:44:02
업체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자금 회수건이 꼬이면서 직원들의 월급을 제 때 주기 힘들어졌다. 힘든 와중에 직원들을 불러 "이번 달 월급을 지급하지 못하고, 다음 달 줘야 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자 한 직원 하나가 다음날 a 씨를 찾아와서 "한 달 벌어 한 달 살고 있다"며 "이번 달...
성인 10명 중 4명 '창업 의향있다', 지난해보다 1.6%감소··· ‘창업 자금확보 어렵다’ 2019-07-05 17:18:00
첫 번째로 꼽혔다. 이어 ‘직장인 월급보다는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35.9%)’, ‘정년 없이 평생 일할 수 있어서(26.3%)’,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17.9%)’, ‘취업이 잘되지 않아서(14.1%)’, ‘투잡 등 부수입을 얻기 위해서(13.2%)’ 등의 이유를 들었다. 반면, 창업할 의향이 없는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출근 안하고 176일 월급 챙겨…국립 공주대 교수비리 대거 적발 2019-06-24 17:28:15
출근 안하고 176일 월급 챙겨…국립 공주대 교수비리 대거 적발 제자 논문 베끼고 교비로 교직원 수당·축의금 '펑펑' 한체대, 전명규 중징계 확정…성범죄경력 조회 안하고 평생교육 강사채용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국립 공주대학교에서 50건에 달하는 각종 비리가 적발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7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대표 "제가 CEO 될 수 있었던 비결은..." 2019-06-21 11:13:28
롯데의 비전인데...-전: 사람은 평생 지구 공동체 안에서 살아갑니다. 태어나서 떠날 때까지 즐거운 여행길에 롯데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돕겠다는 의미죠. 더 나은 경험과 여행, 평생에 걸쳐 행복한 경험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롯데의 비전입니다.▶30년전 롯데는 어땠나요?-이: 30년전에는 롯데가 재계...
[김과장 & 이대리] "자기 좋은 일만 골라 하고 비슷한 대우 바라면 안돼" 2019-06-10 17:37:48
때문에 그냥 월급 받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개인의 진짜 삶에 매진하면 훨씬 좋아진다”는 댓글을 달았다.‘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상황에서 전반적인 기업 문화가 지극히 정상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네이버 아이디 invo****는 “90년대생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
'연봉 2000만원 적은데도'…정규직하겠다는 변호사들 2019-05-21 14:57:08
65세다.법률구조공단의 이번 변호사 채용은 ‘평생직장’이 드물고 잦은 이직을 통해 ‘몸값’을 높이는 변호사업계의 풍토가 로스쿨 도입 후 옛말이 됐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전문직인 변호사의 취업 환경이나 구직 선호도가 일반 대졸 취업준비생과 별반 다를 것 없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