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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도 극복한 '모정'…"심장이식 여성 첫 출산 성공" 2018-04-03 10:28:24
고혈압이나 당뇨병 발생 여부 등을 체크했다. 다행히 이씨는 임신 중 체중 및 약물 조절이 잘 됐고, 건강에도 큰 이상이 없었다. 문제는 출산 때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중에 어떤 방식을 택할지였다. 출산을 앞두고 마취과에서는 심장이식 수술력이 있는 만큼 전신마취 후 제왕절개를 권유했다. 하지만 이씨의 심장질환...
법원, 학원 버스 기사 폐렴 발병은 '업무상 재해' 인정 2018-04-01 14:49:48
셔틀버스를 운행하면서 폐렴의 원인균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폐렴, 급성호흡부전의 발생과 박씨의 업무 사이에 상당(타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다만 박씨가 요양급여를 신청한 고혈압에 대해서는 "쓰러질 당시 박씨가 만 78세의 고령이었다는 사정과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법원 "학원 셔틀버스 기사 폐렴 발병은 업무상 재해" 2018-04-01 09:00:03
박씨가 셔틀버스를 운행하면서 폐렴의 원인균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폐렴, 급성호흡부전의 발생과 박씨의 업무 사이에 상당(타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박씨가 요양급여를 신청한 고혈압에 대해서는 "쓰러질 당시 박씨가 만 78세의 고령이었다는 사정과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고혈압과...
"갑상선 절제수술, 골다공증 위험↑" 2018-03-30 09:54:05
결과는 연령, 성별, 당뇨병, 고혈압, 비만, 심장 질환, 신장 질환, 폐 질환, 암 등 다른 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관찰연구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사용, 과음, 류머티스성 관절염 같은 골다공증, 골밀도 감소와 연관이 있는 변수들은 고려되지 않았다. 이 결과에 대해 뉴욕 슬론 케터링 암센터의 두경부 외과...
서울대병원 의사가 말하는 미세먼지 대처법 "진공청소기 대신 물걸레질 하세요" 2018-03-26 16:43:25
허혈성 심질환, 고혈압, 죽상경화증과 같은 혈관성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사망률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심부전, 부정맥, 뇌졸중 등 여러 심장질환 위험도 증가한다."▷미세먼지는 우울증과도 관련이 있나. "미세먼지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뇌 등 다른 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가 있다....
[서울대병원과 함께하는 건강백세] "건강검진 받을 때 검사만큼 상담과 관리 중요" 2018-03-23 18:42:35
했다.평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폐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을 추가로 해보는 것이 좋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으면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경동맥 초음파 등을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건강검진을 받은 뒤에는 결과를 토대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부 건강검진기관에서는...
귀찮은 마스크… 하루쯤은 괜찮다고요? 2018-03-02 19:47:28
인해 염증이 생기면 폐포가 손상돼 심하면 회복하기 힘든 기류 제한(호흡에 막힘이 있는 증상)이나 호흡 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미세먼지는 심장 건강도 해친다. 미세먼지가 폐포를 거쳐 혈관으로 들어가면 협심증과 허혈성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나승운 고려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팀은 대기환경지수가...
[건강한 인생] 수족냉증인줄 알았는데… 손발 차갑고 저릴 땐 동맥질환 의심 2018-01-24 16:41:56
요소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비만이다. 고령이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더 조심하는 게 좋다. 말초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혈관을 강화해야 한다. 또 흡연을 삼가고 기름진 음식을 줄여야 한다. 안 교수는 “말초동맥질환...
최강 한파에 건강관리 '비상'…"만성질환자 외출 삼가야" 2018-01-23 14:54:42
폐기능은 떨어져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추운 겨울철에는 몸의 내부 온도보다 외부 온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 혈관을 도는 혈액이 적어 말초혈관이 쉽게 수축된다. 보통 심장에서 멀고, 혈관이 가늘면서 추위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머리와 손, 발 부위에서 혈관이 수축하기 쉽다. 특히 머리는 차가운 공기에...
독감·미세먼지의 잦은 공습… "얼굴 만지지 말고, KF80 마스크 써야" 2018-01-19 17:20:04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 폐암이 늘어 분석했더니 뜨거운 기름으로 튀기는 음식을 많이 하고 미세먼지에 노출됐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유해물질을 많이 함유한 미세먼지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속도로 떨어질 수 있다.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안구질환, 피부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