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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전공의 복귀가 문제해결 시작…의사들 대화 나서달라" 2024-05-24 11:08:12
있다"며 "일부 의대 교수는 1주 집단 휴진을 논의하고 정부의 자문 등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지역·필수의료를 살리며 의료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목표와 방향은 정부와 의료계가 다르지 않다"며 "조건 없이, 형식에 구애 없이 대화의 자리로...
최태원 "韓·日 협력 필수…FTA 검토해야" 2024-05-23 18:47:46
위한 전략이다. 생산 거점 신설 조건으로는 “청정에너지 조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공급망 전체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요구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일본 도쿄 데이코쿠호텔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닛케이 포럼’에 참석한 뒤 닛케이와 만났다. 최 회장은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
프랜차이즈 재료비 '값질' 사라진다…점주와 협의 의무화 2024-05-23 18:40:53
개정해 필수품목 항목과 공급가격 계산 방식을 가맹계약서에 넣도록 했다. 이 제도도 7월 3일부터 시행된다. 올 들어서는 가맹본부가 필수품목과 관련한 거래 조건을 가맹점주에게 불리하게 변경하려면 가맹계약서에 정한 절차에 따라 반드시 협의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메디컬·서울대 특별반' 개설...반수시작반 개강 2024-05-23 13:56:58
조건을 필요로 한다. 현재 전국 의학계열 학과(의예, 치의예, 한의예, 수의예,약학) 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 또는 2024학년도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우선으로 한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메디컬·서울대 특별반’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에게는 전액...
'필수품목' 늘리려면 점주와 협의…시행령 개정안 차관회의 통과 2024-05-23 10:16:59
많은 물건을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거나 가격을 일방적으로 높이는 방식으로 가맹점주들로부터 과도한 이익을 편취한다고 보고 제도 개선에 나섰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필수품목의 수를 늘리거나, 기존에 정한 가격산정방식을 변경하는 등 가맹점주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거래조건을 바꾸는 경우 점주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미국 텍사스주립대, 국내 주요 IT 기업 미국현지법인 인턴쉽 및 취업 세미나 진행 2024-05-21 14:44:05
사원 지원시 인턴십 경험의 중요성 등 취업 조건에 대한 내용이 진행된다.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자바, 파이썬 등 프로그래밍 언어에 능숙해야 하고, 마케팅 및 경영직무는 데이터분석, 통계학,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지식도 갖출 것이 강조될 예정이다. 제3부는 취업 정보와 관련해 삼성전자 채용 웹사이트에서 미...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공사장 사고발생 업체에 벌점 부과 2024-05-21 10:16:38
아울러 안전교육 이수를 필수 조건으로 명시해 계약을 추진한다. 외부업체 직원이 필요한 교육과정과 교육시간을 이수한 경우에만 준공을 승인하며, 재계약 착공 시에도 교육 이수 정보를 활용할 계획이다.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온라인 안전교육, 실습장 체험 등 실효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론교육과...
정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조건 없이 대화하자" 2024-05-20 09:35:12
개혁특별위원회 산하의 4개 전문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며 "정부는 특위와 전문위원회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개혁 과제를 내실 있게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 개혁특위는 이번 주 '필수 의료·공정 보상 전문위원회'와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필수 의료 분야의 수가(酬價·의료행위...
대통령실 "이탈 전공의 행정처분, 행동변화에 달려있어" [종합] 2024-05-19 17:44:02
원점 재검토나 유예에는 선을 그으면서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했다. 장 수석은 "정부와 대화의 자리는 언제든 열려있다. 의료개혁특위 참여든, 정부와 일대일 만남이든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며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나 1년 유예 등 실현 불가능한 전제조건 없이 우선 만남부터 제안한다...
'전기 싹쓸이' 경고 쏟아졌는데…의외의 전력난 해결사 '반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5-17 10:39:27
용량이 부족한 지역 등에서 추진하는 필수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허가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또한 전력망 운영사는 신규 전력망의 이점을 평가해 기업, 가정 등 전기 소비처와 발전사가 전력망 확충 비용을 공평하게 분담하는 방안도 고안해야 한다. 초기 비용이 다소 들더라도 기존 송배전선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