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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 금리 동결..."내달엔 인하 가능성" 2025-01-16 14:55:02
더해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다만, 금리 인상기와 달리 인하기엔 미국과 독립적으로 국내 경제 상황만 보고 판단할 여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경제성장의 하방 위험이 더욱 커진 점 등을 감안할 땐, 트럼프 취임 이후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오는 2월엔 한은이 금리를...
예상보다 큰 계엄 충격…한은, 2월 성장률·금리 모두 낮출듯 2025-01-16 14:27:27
못한 정치적 리스크(위험) 확대로 성장의 하방 위험과 환율 변동성이 커졌다"며 "올해 성장률이 작년 11월 전망치(1.9%)를 하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 환율 불안에 모순적 금리 동결…6명 금통위원 모두 "3개월내 인하 가능" 이처럼 지난해와 올해 전체 성장률을 모두 낮춰야 할 정도로 계엄·탄핵 사태의 경제...
한은 총재 "신성환 위원, 기준금리 인하 소수 의견" 2025-01-16 11:21:36
정치적 리스크(위험) 확대로 성장의 하방 위험과 환율 변동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정치 상황과 주요국 정책 변화에 따른 경제전망·외환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를 좀 더 점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속보] 한은 총재 "성장 하방 위험↑…금리 인하 필요성 커져" 2025-01-16 11:19:38
한은 총재 "성장 하방 위험↑…금리 인하 필요성 커져"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속보] 한은 총재 "성장 하방 위험↑…금리 인하 필요성 커져" 2025-01-16 11:19:10
[속보] 한은 총재 "성장 하방 위험↑…금리 인하 필요성 커져"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한은 총재 "신성환 위원, 기준금리 인하 소수 의견" 2025-01-16 11:17:49
리스크(위험) 확대로 성장의 하방 위험과 환율 변동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정치 상황과 주요국 정책 변화에 따른 경제전망·외환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를 좀 더 점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한은, 성장률 하향조정 예고에도 금리 동결…환율 변동성 우려(종합2보) 2025-01-16 11:14:54
인하속도·추경 등도 확인 필요 금통위 "정치 탓에 성장 하방 위험↑…올해 성장률 1.9% 밑돌 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6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00%로 유지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에서, 3...
금통위 "정치 탓에 성장 하방 위험↑…올해 성장률 1.9% 밑돌듯" 2025-01-16 11:00:26
금통위 "정치 탓에 성장 하방 위험↑…올해 성장률 1.9% 밑돌듯" "환율 변동성도 커져…금리 동결하고 여건 변화 점검"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16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유지하면서 비상계엄 이후 정치 불안 탓에 커진 성장과 환율 불확실성을 근거로 들었다. 금통위는...
한은, 환율·물가 걱정에 금리 동결로 '숨고르기' 2025-01-16 10:02:1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경기 하방 리스크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은 환율, 물가 등의 변수에 무게를 싣고 고려한 결과로 분석된다. 금통위원들은 정국 불안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반등 조짐도 나타난 상황에서 금융위기 이후 첫 3연속 금리 인하에 부담을 느낀 분위기다. 앞으로 미국 트럼프...
'계엄 한파' 12월 취업자 3년10개월만에 감소…연간 지표도 반토막(종합3보) 2025-01-15 20:02:39
큰 폭으로 증가했던 기저효과와 독감 유행 등 하방 요인도 생존한다고 진단했다. 올해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12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증가 폭 자체는 축소되겠지만, 고용률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봤다. 정부는 고용 상황 개선을 위해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 노력을 강화하고, 취약 계층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