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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커스] 지브리박물관 가봤더니... 어른도 `좋아요` 2013-07-28 11:36:02
재연해 놓아 웃음을 준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작업을 할 때 쓴 몽당연필도, 땅콩 부스러기도, 직접 그리던 스토리보드도 있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그린 스토리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신작 ‘바람이 분다’에 사용된 비행기의 설계도도 숨어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카지마 키요부미 관장의 말처럼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日 정부, 위안부 문제 사과해야” 2013-07-27 15:09:08
남겼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7월26일 오후 일본 도쿄 코가네이에 위치한 개인작업실 ‘니바라키’ 아트리에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나 영화 ‘바람의 분다’(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인들의 역사감각이 사라져 큰 문제”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미야자키...
미야자키하야오·스즈오토시오 "인간적 사운드 원해"(바람이분다) 2013-07-26 15:51:03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프로듀서 스즈오 토시오가 사운드에 대해 언급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 도쿄도 코가네이시에 위치한 개인 아틀리에 니바리키에서 열린 영화 `바람이 분다` 기자 간담회에서 "소리가 정밀해서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조금 있으면 사운드가 8.1 채널까지 가는 시대가 올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日 헌법개정 반대, 생각 변함없다"(바람이분다) 2013-07-26 15:33:50
바 있다.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는 "지금도 그 생각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 시대가 크게 움직이고 있다. 지금, 상황이 더 어려워지고 위험해질 수도 있다. 헌법은 오히려 그것을 좋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바꿀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 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야자키 하야오가 영화 `벼랑 위의...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 위안부 문제 사죄해야 된다"(바람이분다) 2013-07-26 15:29:34
언급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 도쿄도 코가네이시에 위치한 개인 아틀리에 니바리키에서 열린 영화 `바람이 분다` 기자 간담회에서 "1989년 일본 버블이 붕괴되고 같은 시기에 소련도 붕괴됐다. 그 시기, 일본은 역사 감각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 역사 감각을 잃어버리게 되면 그 나라가 망하기 때문이다"라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3D 영화 전혀 생각없다"(바람이분다) 2013-07-26 15:25:48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3D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 도쿄도 코가네이시에 위치한 개인 아틀리에 니바리키에서 열린 영화 `바람이 분다` 기자 간담회에서 "할리우드에서는 3D를 만들고 있는데 3D를 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의향이 없다.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日, "우향 우"…먹구름 드리우는 韓·中·日 2013-07-22 11:08:54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이러한 일본 정부의 개헌 움직임에 대해 "헌법을 개정한다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며 "아베 정부나 정당대표들의 역사 감각 부재와 올바른 견해의 부재에 어이가 없다. 생각이 부족한 사람은 헌법 같은 것을 손대지 않는 편이 낫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또한 그는 "헌법 9조에...
日제국 전투기 '제로센' 美化에 네티즌 '부글' 2013-07-21 17:26:14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애니 '바람 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72)의 신작 ‘바람 불다’(가제·사진)가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기 개발자를 소재로 해서다. 미야자키 감독은 최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확실하게 사죄하고 제대로 배상해야...
日 애니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소신 발언' 2013-07-20 14:38:47
미야자키 하야오(72) 감독이 일본의 헌법개정 추진 움직임과 위안부 문제등 일본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발행하는 무료 소책자인 '열풍'에 '헌법 개정 등은 언어도단'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또한 해당 소책자가 완판되자...
日, 21일 참의원 선거…자민당 압승 예상 2013-07-19 17:07:26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72)은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아베 총리의 역사인식과 헌법 개정 움직임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왜곡된 역사인식에 대해 “아베 정권의 역사감각 부재에 질려 버렸다”며 “‘무라야마 담화를 기본적으로 존중한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뜻이냐”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