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장이슈] 서울시 3만명VS경기도 9천명 지원하는 '청년수당', 어느 쪽이 더 혜택받나? 2020-01-23 23:32:00
사회활동 보장, 개인역량 향상 등을 위해 위해 ‘청년기본소득’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최대 경기도에서 만24세 청년들에게 연간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청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분리시켜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고소득자-저소득자 건강수명 11년 격차…"건강불평등 심각" 2020-01-15 07:31:00
男 학력별 자살률 10만명당 142명 차이 흡연·고혈압·우울감에서도 격차 뚜렷…"보건의료 체계 공공성 높여야"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고소득자가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는 기간은 저소득자보다 11년이나 긴 것으로 분석되는 등 우리나라의 건강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보건사회연구원의...
[2020 공공기관 채용설명회_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채용 無 하반기 채용을 노려야…단일전공 변경 여부는 논의 중 2020-01-09 22:11:00
학력에 따라 다르게 지원하면 된다. 올해는 24% 이상의 대구·경북 인재를 이전지역인재 관련 법령에 따라 채용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은 업무별로 'ICT 및 데이터 전문인력', '기술평가 등 전문인력', '리스크관리 등 전문인력'으로 나누어 채용한다. ICT의 경우 정보처리기사, 기술평가는 이공계 전공 석사 이상,...
"외고 폐지는 위헌"…전국 16개 외고 정부에 의견서 제출한다 2020-01-05 14:49:33
보장하는 교육의 다양성·자율성 등을 훼손하는 위헌 행위이며, 학습 능력의 차이가 있음에도 획일적 교육을 강제하므로 헌법상 권리를 침해하는 처사"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권 제한은 법률로 정해야 함에도 시행령 폐지로 강행하고 있으므로 역시 위헌이며, 국가가 국제화 교육에 노력해야 한다고...
"4년제 나오면 뭐해"…대졸자 10명 중 3명, 고졸 일자리로 '하향취업' 2019-12-23 11:22:17
취업자의 학력이 일자리가 요구하는 학력보다 높은 경우를 뜻한다고 정의했다. 요구 학력에 걸맞은 일자리를 구하면 적정취업이라 칭했다. 직업분류상으론 대졸자가 관리자, 전문가 및 사무종사자로 취업하면 적정취업으로 분류하고, 그 외 나머지 직업을 가지면 하향취업으로 정했다. 하향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서비스 및...
9년 후 생산가능연령 260만명 줄어든다 2019-12-17 17:25:06
사회보장 행정(+13만 명), 정보통신업(+12만 명) 등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할 전망이다. 제조업은 같은 기간 약 6만5000명의 취업자 수 증가가 예상됐지만 세계경제 성장률 둔화, 산업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됐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력별 취업·인력난 예상도 나왔다. 고용부는...
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 사회보장정보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기조연설 2019-12-10 16:06:29
사회보장제도시스템 운영 성과, 사회보장제도 변화와 미래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3만불 시대, 사회복지와 행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은 현재의 경제위기와 인구절벽의 상황을 복지개혁을 통한 효율적 전달체계 구축을 통해 구축하자고 강조하였다. 고령화 사회에...
[사설] '자사고 폐지' 밀어붙이기 앞서 공교육 정상화 방안 내놔야 2019-11-07 17:33:27
과정은 그 자체로 중요할 수밖에 없다. 기초학력 미달자만 늘어나는 부실한 공교육에 대한 교육당국의 깊은 반성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앞서야 한다. 2년 반 남은 정부가 6년 뒤 다음 정부에서나 시행될 수 있는 고교 평준화에 ‘대못’을 박으려들면서 일선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 혼란이 커지게...
"기초학력은 생리적 욕구…빵을 먹어야 장미도 보인다" 2019-11-07 17:28:19
있도록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양은숙 포항 창포초 교감) 7일 ‘글로벌 인재포럼 2019’에서는 기초학력 보장 방법을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김성열 경남대 교육학과 교수(사진)가 좌장을 맡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기초학력’ 세션에서 발표자들은 기초학력의 중요성을...
[숫자로 읽는 세상] 내년부터 서울 초3·중1학년 대상으로 '기초학력평가' 2019-10-07 09:00:53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한다. 기초학력 부진을 조기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2학년은 ‘집중학년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이 기초학력 보장 방안을 마련한 이유는 최근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가 지난해 3월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