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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생활가전 렌털을 그룹의 새 성정동력으로 삼는다" 2016-07-26 14:38:51
업체 케이웨더와 손을 잡았다. 마케팅과 판매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유명 모델을 쓰지 않았던 기존 방침을 버리고 배우 이영애 씨를 영입했다. 거의 하지 않았던 tv 홈쇼핑을 이달 들어서만 6번이나 했다. 방문 판매만 고집해선 외형을 키우는 데 한계가 있어서다. ◆주력사업 정체로 렌털 키우기로 교원이 생활가전...
[공부하는 여름] 휴가 가서 짬짬이…모바일 학습앱, 내 손안의 개인교사 2016-07-13 16:32:46
있다. 유아부터 성인 교육, 학부모들의 자녀 학습지도까지 이용 폭도 넓다.교육서비스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학습효과를 높이기 좋은 수단”이라며 “학습지 등 교육콘텐츠 개발업체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습도구를 개발하고 있다”고...
초등생에서 영·유아로…눈높이 낮춘 교육업체들 2016-07-05 18:10:56
전문가 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교원 학습지 브랜드 구몬학습의 영·유아 회원 수가 전체 회원의 약 30%로 비중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회원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수업과 학부모 상담 등 한층 더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사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웅진그룹 2세 경영인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 "'북클럽' 기반으로 아마존같은 플랫폼기업 될 것" 2016-06-21 17:49:40
대표(37·사진)가 지난 4월 임원들을 불러 모았다. 전집책과 학습지 등을 태블릿pc 형태로 바꿔 성공을 거둔 ‘북클럽’을 개편하기 위해서였다. 북클럽은 2014년 8월 첫 출시 후 2년 만에 30만명이 넘는 유료 회원을 확보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북클럽에 세계적 교육 기업 콘텐츠를 넣자”고...
[김과장 & 이대리] 퇴근후 창업 '야자'…고3 시절 저리 가라죠 2016-06-13 17:57:28
대로 지원해주는 학습지원제까지 직원 스스로 성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게 좋았다. 스타트업 생활을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김씨는 “월급은 절반으로 줄었지만 하루하루 성장하는 내 모습이 느껴진다”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보람을 느낄 만한 일도 생겼다. 최근 벌어진 ‘옥시 사태’로...
“재벌가 혼외 외손자인데…” 무직 유부남, ‘의사’라고 속이며 결혼 사기 2016-05-26 00:00:00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학습지 방문 교사였던 김씨는 리스로 외제차량을 구매해 굴리고 다니면서 외제차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 회원 중에 전문직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의사라고 신분을 속이며 활동했다. 김씨는 동호회 회원으로 부터 소개받은 요가강사 A(27·여)씨에게 유력 재벌가 오너의 장인인...
유정현 前의원이 입시업체 홍보상무 된 사연 2016-05-16 14:06:28
전 의원은 하늘교육 학습지 ‘에듀올’과 초·중·고 학생 전문학원 브랜드 종로학원하늘교육, 대입 재수 종합학원 종로학원의 온·오프라인 홍보 역할을 맡는다.입시업체가 지상파 방송 유명 아나운서 출신으로 국회의원까지 역임한 중량감 있는 인사를 영입한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교육...
"탁송기사는 근로자 아니다··산업재해보상 불가"<대법원> 2016-05-09 09:55:59
다른 업체의 탁송 업무를 하지 않은 근무 형태도 회사 방침이 아닌 이 씨의 자유의사에 따른 것이라고 2심은 판단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지만 종속성이 없다는 이유로 이 씨처럼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각종 사회보험 혜택에서도 제외된다. 보험설계사·학습지교사·택배기사 등...
[Cover Story] 학령인구 감소세 주춤…학습지업체 경영실적 '상승기류' 2016-05-03 20:01:35
학습지의 특성상 상품 가격을 크게 인상하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판매량(회원 수 또는 과목 수)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아이들이 많아져 수강 과목 수 자체가 늘어나면서 두 업체의 매출이 더 이상 감소하지 않는 국면에 이를 수 있었다. 5년 이상 감소해 온 학습지 업체들의 운영 과목 수가 2016년 1분기에 무려...
[Cover Story]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평범한 사람, 최고의 인재로 키우자는 게 우리 철학" 2016-05-03 19:54:15
차장으로 승진했다. 이미 임원으로 승진한 경쟁업체 2세대와 비교하면 승진 속도가 거북이걸음에 가깝다. 장 회장은 이에 대해 평소 “영업 일선에서 임직원에게 먼저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한다고 한다.장 회장의 첫 직장은 출판회사였다. 그는 직접 학습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교원그룹의 전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