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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조기 취업생 학점 인정하라"…대학들 "학칙 개정 불가" 2016-09-27 18:50:08
등 주요 대학은 “학칙 개정 불가” 방침을 밝히는 등 반발하고 있다. 학칙 개정을 검토하는 대학들도 조기 취업자에 대한 특혜라는 미취업 학생들의 반발에 부딪히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취준생’에 불똥 튄 김영란법교육부는 지난 26일 전국 대학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조기취업생 학점 인정, 김영란법 적용 안 받는다 2016-09-26 18:24:30
교육부, 대학에 학칙 개정 권고 [ 임기훈 기자 ] 교육부는 졸업 전 취업한 학생이 수업을 다 듣지 않아도 학점을 받을 수 있게 학칙을 개정하도록 각 대학에 조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조기 취업한 대학생이 교수에게 학점 부여를 요청하면 부정청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시선+] 이화여대 사태, 학교가 먼저 손 내밀어야 할 때 2016-08-01 13:29:56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관련 학칙개정안을 심의하는 자리였다. 이를 반대해온 학생들은 학칙이 개정되면 미래라이프대학 신설을 막기 어렵다고 판단, 점거 농성 ?시작했다.이후 수일간 평의원인 교수와 직원들이 학생들에 의해 감금 상태에 놓였다는 게 학교 측 주장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화장실도...
"고졸 직장인 단과대 안된다"…이대생 농성 '논란' 2016-07-29 18:43:37
관련 학칙 개정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학생들의 농성으로 무산됐다.이화여대 총학생회 측은 “이미 비슷한 취지로 운영 중인 평생교육원이 있는데 굳이 4년제 학사학위를 주는 단과대를 개설하려 한다”며 “교내에 비슷한 전공들이 있음에도 단과대 신설을 강행하는 것은 학교가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다는...
프라임사업 추진 중앙대, 공대 정원 '1000명' 기준삼은 이유는 2016-03-25 15:22:19
이를 위해 단과대별 정원 이동 및 단과대 신설에 대한 학칙 개정을 의결하고 내부 구성원 합의까지 이끌어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약 870명인 공대 정원을 1000명 이상으로 늘리는 게 골자다. 학교 측은 “서울캠퍼스에 공학 분야 신설 학과를 개설하고, 안성캠퍼스엔 기존 강점 분야인 예술에 공학을 접목한 단과대...
중앙대, 공대 정원 1000명 이상으로 늘린다 2016-03-24 20:00:46
학칙 개정 [ 황정환 기자 ] 중앙대가 현재 870명 수준인 공과대 정원을 1000명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교육부의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다.중앙대는 프라임사업 선정을 위한 학칙 개정을 지난 22일 교무위원회에서 의결했다. 학칙 개정에는 서울캠퍼스에 공학분야 새...
특허청-전북대 지식재산 인력양성 업무협약 2016-02-18 12:00:46
전북대는 지난해 9월부터 협의를 했으며, 학칙개정 절차를거쳐 올해 2학기부터 전북대 재학생들은 지식재산관련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두 기관은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 취업 및 창업지원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전북대는 이공대 대학원생들이 지식재산을 필수과목으로 수강하도록...
'女'자 떼려는 여대들 2015-10-23 18:51:18
일반대학원 입학을 허용하기로 학칙 개정을 추진했다가 강한 반발에 부딪혀 무산되기도 했다. 학교 측은 연구역량 강화와 대학원 평가 대비 등을 이유로 문호 개방의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동문과 재학생들이 숙명여대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극렬히 반발했다.여대들이 잇따라 남학생 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졸업생...
숙명여대 "대학원 남학생 입학허용, 일단 유예" 2015-09-23 09:45:16
일반대학원에 남학생 입학을 허용하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이사회 결정만 남은 상황이었으나 동문과 학생들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일자 ‘개정안 유예 및 후속 의견 수렴’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서울 소재 6개 여대 중 숙명여대와 이화여대를 제외한 4개 여대 일반대학원은 이미 남학생을...
[이슈+] 부산대, 총장직선제 살리기로 '전격합의' 2015-08-19 19:54:56
폐지하고 간선제를 도입하는 내용으로 학칙을 개정했다. 이후 계속 학내 갈등을 빚어오다 이달 4일 간선제 추진을 발표해 갈등이 격화됐고, 17일 고 교수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교육장관 조문 와 '총장직선제 대학자율' 선언하라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