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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고령화 사회에 각광받는 건강식품 산업 2015-10-12 10:35:03
▲ <필자=노규수. 법학박사, 해피런(주) 대표> 벌써 10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 가을이 오면... 떨어지는 낙엽에서 세월의 변화속도를 새삼 실감하지만, 올해는 더욱 그런 것 같다. 지난 봄 우리나라를 공포에 떨게 한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는 메르스 때문이다. 5월초에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놀람과 걱정으로...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노인문화와 노인의 기준이 변하고 있다 2015-10-05 10:23:15
▲ <사진=노규수. 법학박사, 해피런(주) 대표> 문화란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형태일 것이다. 따라서 삶의 현장에 따라 문화의 형태도 각양각색이다. 농촌의 삶이면 농촌문화고, 노동현장의 삶이면 노동문화다. 국회나 정당인의 삶이면 정치문화일 것이고, 술 마시는 술집의 모습이면 음주문화가 된다....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생산(生産)하지 말고 매개(媒介)하라 2015-09-30 14:07:56
그런 사람이 곡식 매개자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글_노규수 : 1963년 서울 출생. 법학박사. 2001년 (사)불법다단계추방운동본부 설립 사무총장. 2002년 시민단체 서민고통신문고 대표. 2012년 소셜네트워킹 BM발명특허. 2012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2012년 홍익인간. 해피런㈜ 대표이사. 2013년 포춘코리아 선정 `2013...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55~85세 신중년들을 위한 행복문화원 2015-09-22 07:20:51
▲ <사진=노규수. 법학박사, 해피런(주) 대표> 독자들에게 다소 생소할지 모르지만, 필자의 회사에는 지역별로 문화원(文化院)이 운영되고 있다. 일반 회사의 지점이나 대리점과 같이 본사와의 연계구조다. 그러나 상업적 회사구조와는 운영상의 명확한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에 `문화원`이라고 명명했다. 필자와...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YO세대를 위한 문화운동이 필요하다 2015-09-07 08:48:32
<사진=법학박사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21세기 현대 과학문명의 시대는 외로운 시대라고 한다. 특히 나이 든 세대에게는... 청소년 자녀를 둔 비교적 젊은 부모세대들 역시 컴퓨터와 인터넷, 음악리시버로 사는 자녀들과 점점 멀어져 있는 자신을 보며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자녀들의 눈과 귀가 온통 기계와...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70대 기수론을 제기하며 2015-08-31 10:45:24
▲ <사진=법학박사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필자가 `현대문화평설`이라는 글을 꾸준히 연재하면서 평소 갖고 있던 `70대의 한국사회 역할론`을 언론을 통해 공개 제기하자 주변의 반응이 제법 크다. 100세 시대에 당연한 제안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다. 이를테면 "70세는 한 물 간...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연극 ‘라이어’ 선정 2015-08-28 10:01:27
구매하면 플러스 티켓 1장이 더 제공된다. 이 사업은 메르스 확산으로 침체된 공연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됐다. 플러스 티켓 판매 금액은 국고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연극 ‘라이어’ 1탄은 해피씨어터, 신도림 프라임아트홀, 샘터파랑새극장 1관에서 공연된다. 2탄은 샘터파랑새극장 1관, 3탄 샘터파랑새극장...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1945해방둥이합창단과 새벽정치인합창단 2015-08-22 09:01:36
그런 교훈을 전하는 70대를 존중하고, 그들의 저력을 국가사회 발전의 힘으로 다시 활용해야 한다. 그것이 곧 늙을 수밖에 없는 후손 후배들의 바른 자세다. 글_노규수 : 1963년 서울 출생. 법학박사. 2001년 (사)불법다단계추방운동본부 설립 사무총장. 2002년 시민단체 서민고통신문고 대표. 2012년 소셜네트워킹...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국민기업인 국민학자 국민예술가는 없는가? 2015-08-14 11:00:08
▲ <사진=법학박사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한국에서 이렇다 할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가끔 그런 의문을 제기하며 이 생각 저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요즘은 부쩍 더하다. 아이들 가르칠 형편이 안돼서일까?... 그러나 우리 부모들은 밥을 굶어도,...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광복 70주년에 생각해보는 70세 건강문화운동 2015-08-10 17:32:10
▲ <사진=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나에게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큰 힘이 있다면..." 그렇다면 필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70세 건강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싶다. 70세 분들이 남은 여생을 가족들과 웃으며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또한 건강부문의 복지혜택이 모든 분들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