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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정2부시장에 김학진 안전총괄실장…3급 인사 단행 2020-06-26 15:30:42
7월 1일자로 행정2부시장에 김학진 안전총괄실장을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학진 행정2부실장은 제1회 지방고시출신으로 1996년 서울시에 임용되어 시설계획과장, 물순환안전국장, 도시계획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안전총괄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도시계획 `공공기여` 개념을 도입하고 노후기반시설 관리체계를...
서울시 행정2부시장에 김학진 안전총괄실장 2020-06-26 15:15:01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에 김학진 안전총괄실장(54·사진)을 다음달 1일자로 임명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김 신임 부시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제1회 지방고등고시 토목직에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첫 발을 들였다. 서울시에서는 시설계획과장과 물순환안전국장, 도시계획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등 주요...
대단지 재건축·재개발 잘게 쪼개 짓는다 2020-06-25 14:00:03
일대 등이다. 압구정과 목동, 여의도 등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대규모 단지들과 앞으로 추진되는 공공재개발 등이 추가로 대상 사업지에 편입될 가능성도 있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사업성 위주의 민간 정비계획에 공동체 회복을 위한 계획을 담았다”며 “앞으로 모든 정비사업에 도시·건축 혁신안을...
프랑스 파리시장 선거 '여성 3파전'…이달고 현 시장 선두 2020-06-08 06:50:00
복지를 내세우고 있다. 스페인 태생인 이달고는 2살 때 부모를 따라 프랑스로 이주해 14세때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으며, 현재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적을 모두 갖고 있다. 30대에 사회당에 입당한 이달고는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한 마르틴 오브리 전 노동장관의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베르트랑 들라노에 전 파리시장 재...
'노른자땅' 송현동 공원화?…서울시 강행에 대한항공 '냉가슴'(종합2보) 2020-05-28 20:11:36
행정2부시장은 대한항공이 이 땅을 제3자에게 팔 경우 이를 재매입해서라도 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허가권을 쥔 서울시는 지난 3월에도 대한항공에 "민간 매각시 발생하는 개발 요구를 용인할 의사가 없다"며 공매 절차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당시에도 유휴자산 매각은...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서울시 직진에 대한항공 '냉가슴'(종합) 2020-05-28 16:04:02
전전긍긍하고 있다. 앞서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한항공이 이 땅을 제3자에게 팔 경우 이를 재매입해서라도 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에도 대한항공에 "민간 매각시 발생하는 개발 요구를 용인할 의사가 없다"며 공매 절차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가 각종...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서울시 직진에 대한항공 '냉가슴' 2020-05-28 12:04:28
의문이다. 앞서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대한항공이 이 땅을 제삼자에게 팔 경우 이를 재매입해서라도 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부지 매입 의사를 타진했던 일부 기업도 입찰 참여 계획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이처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를 하고 있어...
서울시, 스마트건설 박차…건설에 4차산업 기술 융합 2020-05-27 14:44:04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학회 2곳은 스마트건설 기술 자문, 협회 2곳은 스마트건설 제도 개선 건의를 맡는다. 건설기술연구원은 스마트건설 사례 연구조사와 기술개발을 담당하고 도로공사는 실증사업에 협력한다. 서울시는 스마트건설 도입을 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건설과` 신설을 추진하고 올해 중 시범사업을...
서울시 정기인사 앞두고 진희선 행정2부시장 용퇴 2020-05-26 16:52:19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차관급) 등 서울시 고위간부 세 명이 올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용퇴를 결정했다. 진 부시장 후임에는 김학진 안전총괄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진 부시장과 강맹훈 도시재생실장, 강병호 복지정책실장은 다음 달 말 퇴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엄태준 이천시장 "화재현장에 없었다는 건 사실무근" 반박 2020-05-01 17:03:21
2시께 귀가했다고 덧붙였다. 엄 시장은 이어 지난달 29일의 시간대별 동선과 현장 대응 상황도 밝혔다. 그러면서 희생자 유가족을 사고 다음날인 30일 오전 10시30분께 만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엄 시장은 "유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사고 당일 시장은 화재 현장 중심으로, 부시장은 유가족을 중심으로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