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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子 허위 인턴확인서' 최강욱 2심 의원직 상실형 2022-05-20 14:16:15
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로 2020년 1월 23일 기소됐다. 조씨는 이 인턴십 확인서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에 활용했고 2018년 두 대학원에 모두 합격했다. 앞서 최 의원은 조씨가 실제 인턴으로 활동했다고 피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청맥 관계자 증언 등을 근거로 확인서 내용이 사실이...
`1심 의원직 상실형` 최강욱 오늘 2심 선고 2022-05-20 07:54:34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로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20년 1월 불구속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최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금고형 이상의 형벌(집행유예 포함)을...
최강욱 이번주 2심 선고…조국 아들 허위 인턴경력서 혐의 2022-05-16 13:08:50
허위가 아니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인턴 확인서 내용이 사실과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확인서에는 조 씨가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16시간 인턴 활동을 했다고 돼 있는데, 이를 1회 평균으로 따지면 12분 정도에 불과하고 최 대표나 조 씨 주장과도 일치하지 않다고 지적한 것이다. 또 "합격에...
한동훈 청문회서 뜻밖에 재조명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2022-05-10 16:29:44
표현은 허위 사실”이라면서도 “이를 기재할 당시 유 전 이사장이 허위일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당시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전기동 씨는 2019년 10월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피해자들은 각각 22시간에서 최대 6일간 감금된 상태로 고문을 당했다"면서 "피해자 중...
"보조금 투명하게 관리"…윤미향, 공소사실 재차 부인 2022-04-29 16:58:35
학예사가 있는 것처럼 허위신청해 박물관을 등록 신청한 뒤 국고보조금을 부정 수령했다"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이어 "마포쉼터 소장인 망(亡) 손모씨와 공모해 중증 치매를 앓고 있던 길원옥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할머니가 받은 여성인권상 상금 1억원 중 5000만원을 정의기억재단에 기부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성폭력 의혹에도…공화당 주지사 후보로 측근 미는 트럼프 2022-04-29 15:58:50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허위 증언과 증인 매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 감형·사면을 해준 덕분에 형사 처벌을 면했다. 나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특정 인사를 지지하면 해당 인사가 근거 없는 주장의 표적이 된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트럼프...
[정정보도문] “최순실 작년 봄까지 수차례 굿 ..." 관련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2022-04-26 09:55:39
번에 200만 원∼300만 원짜리 굿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동안 최씨가 사이비 종교 신자이거나 무당일 수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은 파다했으나, 그가 무속신앙을 가졌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14일 정치권 및 언론계와 무속업계에서 나도는 얘기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도시에...
모스크바호와 함께 침몰한 러 자존심…여론전도 `흔들` 2022-04-22 00:31:30
자신뿐 아니라 아들이 실종된 다른 부모의 증언도 모으기 시작했다. 그는 "이야기를 들을수록 침묵하는 것이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군인 권리 옹호 단체인 `러시아 군인 어머니 위원회`에 모스크바호에서 실종된 가족을 찾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신들에게 불리한 정...
[우크라 침공] 모스크바호 침몰에 러시아발 가짜뉴스 생태계도 '흔들' 2022-04-22 00:04:37
증언도 모으기 시작했다. 그는 "이야기를 들을수록 침묵하는 것이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군인 권리 옹호 단체인 '러시아 군인 어머니 위원회'에 모스크바호에서 실종된 가족을 찾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신들에게 불리한 정보를 '허위정보'로 규정하고...
역사왜곡 조장한 日교과서 검정기준 개정과 각의결정 2022-04-18 10:05:01
허위 사실을 발표하고, 당해 허위 사실이 대형 신문사(아사히신문을 의미함)에 의해 사실인 것처럼 크게 보도된 것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후 당해 신문사는 2014년에 "'종군위안부' 용어 메모를 정정"하고 "'주로 조선인 여성을 정신대의 이름으로 강제연행했다'는 표현은 잘못"이며 "요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