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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KT&G, '분식회계 혐의 중징계 예고'에 약세 2020-03-04 10:37:46
[특징주] KT&G, '분식회계 혐의 중징계 예고'에 약세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KT&G[033780]가 금융당국에서 분식회계 혐의로 중징계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에 4일 장중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31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KT&G는 전날보다 2.59% 하락한 8만2천700원에 거래됐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감리...
[특징주]KT&G, 분식회계 중징계 불안에 약세 2020-03-04 09:20:42
없었음에도 해당 회사를 연결재무제표에 포함했다. 금융감독원이 고의적 분식회계로 판단해 중징계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KT&G는 "최종 결과가 아닌 만큼, 후속 절차에 충실히 소명하겠다"고 설명했다. KT&G에 대한 감리는 금융위원회 산하 회계전문기구인 감리위원회에 상정돼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금감원, KT&G 인니 담배회사 관련 분식회계 중징계 예고 2020-03-04 08:34:06
분식회계 혐의로 중징계 통보를 받았다. 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KT&G가 2011년 인수한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트리삭티와 관련해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감리 결과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지난달 KT&G에 검찰 통보와 임원 해임권고 등의 중징계 내용을 담은 조치사전통지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 금감원 "KT&G, 고의 분식" 결론…중징계 예고 2020-03-03 17:47:06
혐의로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금융감독원이 KT&G가 2011년 이명박 정부 시절 인수한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트리삭티와 관련해 고의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했다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KT&G에 조치사전통지서를 보내 검찰 통보, 임원 해임 등을 포함한 중징계를 예고한...
거래소, 코로나19·정치 테마주 감시 대폭 강화 2020-02-26 14:00:01
계도 감리를 도입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계도 감리를 통해 회원사의 상품계좌 운영 실태, 공매도주문 관리체계,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 공급자(LP)의 업무규정 준수 등을 점검하고 제재가 아닌 개선권고 조치를 내리게 된다. 한편 거래소는 작년 기획감시·신속심리로 기업사냥형 불공정거래 28개 종목, 바이오·제약주...
`레노마` 경남제약, 상장 유지…5일 매매거래 재개 2019-12-04 20:06:31
경남제약은 증권선물위원회 감리 결과 회계처리 위반이 적발돼 지난해 3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남제약의 주권 거래는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당시부터 약 1년9개월간 정지됐다. 이후 지난 4월엔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과 2018 회계년도 감사 `비적정`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단독] 금융당국, 뉴프라이드 정조준…회계부정까지 '겹겹' 2019-11-29 13:32:55
의혹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이 부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데요. 이어서 이민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코스닥 상장사 `뉴프라이드`의 회계 처리 등을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감리와 조사 범위는 지난해 사업보고서 등이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련 법률 위반 혐의 등이...
SK(주) 회계기준 위반 '경고' 2019-11-26 17:54:25
SK그룹 지주회사인 SK(주)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에 대해 경징계인 ‘경고’ 조치를 내렸다. 2015년 SK C&C와 옛 SK(주) 간 합병 과정에서 자산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해선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 SK(주)의 사업보고서 및...
MBN '자본금 편법 충당' 기소, '회장 사퇴' 결단→'종편 재승인' 염두했나 2019-11-12 16:23:39
자사주를 사들이고도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MBN의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감리 결과 조치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했다. 이와 함께 MBN 법인, 장대환 전 대표이사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MBN, 창사 이래 최대 위기…증선위 "자본금 편법 충당" 검찰고발 2019-10-31 07:45:11
혐의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감리 결과 조치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했다. 증선위는 MBN 법인, 장대환 전 대표이사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미등기임원으로 돼 있는 장 전 대표이사에 대한 해임권고도 의결했다. MBN에 과징금 7000만원, 감사인지정 3년의 조치도 내렸다. MBN은 2011년 종편 출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