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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한 달간 '물가안정 원정대' 캠페인 전개 2024-03-26 09:00:17
경영 효율화를 주제로 콘텐츠·교육·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식당경영 전문가로 구성된 외식업 자문단'을 발족해 메뉴 경쟁력 강화, 효율적인 마케팅, 식재료 비용 절감, 인건비 절감, 체계적인 손익 관리에 관한 실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ESG평가원 "한미사이언스 임종윤·종훈 형제측 주주제안 찬성" 2024-03-25 11:04:19
사내이사로 추천된 임주현 사장과 이우현 OCI 그룹 회장의 경영 능력도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형제 측의 제안에 찬성하는 게 합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미사이언스 주총은 오는 28일 예정돼 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미-OCI 통합 가를 '운명의 한 주'…가처분·주총 앞둬 2024-03-24 10:16:53
한미그룹 창업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 결과가 이번 주중 나올 전망이다. 또 28일 열릴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통합을 추진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등 현 경영진과 이를 반대하는 임종윤 사장 측이 각각 내세운 새 이사진 후보를 놓고 표 대결이 벌어진다....
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공식 입장문을 냈다. 형제들은 회사의 발전과 주주가치 회복 및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고, 통합을 추진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측은 신 회장에게 사과했다. 신 회장이 형제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한미약품의 경영권 분쟁의 키는 국민연금공단과 소액주주들의 선택에 달리게 됐다. 신 회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을 통해...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종합) 2024-03-23 18:22:47
전략기획실장이 지분 21.86%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20.47% 지분을 가진 상황에서 신 회장이 장·차남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28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양측은 막판까지 국민연금(7.66% 지분)을 비롯해 기관투자자, 소액주주 등의 표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신 회장은 한미와 OCI의 통합 추...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 2024-03-23 14:47:01
전략기획실장이 지분 21.86%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20.47% 지분을 가진 상황에서 신 회장이 장·차남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28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양측은 막판까지 국민연금(7.66% 지분)을 비롯해 기관투자자, 소액주주 등의 표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신 회장은 한미와 OCI의 통합 추...
한미약품 최대주주 신동국 회장, '임 형제 지지' 결심 굳혀 2024-03-22 22:49:34
대결도 형제 측이 보다 유리해졌다. 신 회장은 모녀 측을 겨냥, "대주주들의 상속세 부담 등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 지배구조와 경영권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거래를 (OCI그룹과) 행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 형제 측은 지난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신...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우리 지지하기로" 2024-03-22 22:43:23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008930] 이사회 결정에 반발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경영 복귀 의사를 밝힌 형제 측과 통합에 나선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벌어질 예정이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임종윤 사장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쥐면 1조원 투자 유치하겠다" 2024-03-21 15:12:09
형제는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어머니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 모녀 측과 이사회 선임을 놓고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장·차남이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 사장은 "주총을 통해 우리의 뜻을 이루게 된다면 1조원 이상의...
표 대결 앞둔 한미약품 임종윤 "국민연금 올바른 판단 기대" 2024-03-21 14:07:27
후 경영권이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검토가 덜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구주 거래, 유상증자 등 개별 안으로 판단할 게 아니라 한미와 OCI 합병에 대한 계약 전체를 봐야 하는데 이를 보여줄 만한 자료도 없다"고 지적했다. 형제 측은 경영권을 확보해 한미약품그룹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