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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에도…중국, 미국 내 유학생 수 12년째 1위 2022-10-28 13:31:52
28일 전했다. 베이징 주재 미국대사관은 지난 24일 중국 유학생 유치 설명회에서 지난해 5월부터 미국이 중국 학생과 학자 15만5천여 명에게 비자를 발급했다며 "미국은 여전히 중국 학생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이전 미국에서 공부하는 중국 국적자는 연간 37만여 명이었다고 소개했다. 코로나19가...
중남미 신분증에 '제3의 性' 표기 인정 잇따라…남녀 대신 'X' 2022-10-17 04:21:00
세계적으로는 뉴질랜드, 독일, 호주, 네팔 등에서 제3의 성 표기를 허용했다. 미국 역시 4월부터 여권 성별에 'X'를 선택해 표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정부는 나아가 내년 말까지 여권 카드나 대사관 등에서 인쇄되는 비상 여권, 여권 기관과 센터에서 발급되는 신속·긴급여권, 해외 출생 영사 보고서 등에도...
[단독] 美 "IRA 해결책 찾자"…현대차·K배터리 5개사 찾았다 2022-10-13 17:36:45
미국대사관에서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롯데케미칼 포스코케미칼 등의 임원진과 1시간씩 면담했다. 13일엔 삼성SDI SK온 본사를 찾아가 담당임원들을 만났다. 미 에너지부는 IRA와 관련, 투자 애로사항과 세부 지침에 반영해야 할 조항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에너지부가 방한한 핵심 목적은 현대차와 해법을...
주인도대사관 국감서 韓기업 애로에 주목…게임·수입규제 거론 2022-10-11 17:46:44
인도 진출과 관련한 대사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미국은 물론 러시아, 중국 등과도 실용주의 외교를 펼치는 인도의 전략도 관심을 모았다. 인도는 '중국 견제' 목적이 큰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에 속하면서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가 영향력 확대의...
美, 첫 태평양전략…中 의식해 외교·경제카드로 마음잡기 나서 2022-09-30 00:15:11
미국대사관을 기존 6개에서 9개로 늘리기로 했다. 마셜제도, 미크로네시아, 팔라우 3개국과 외교관계를 규정한 자유연합협정(CFA) 갱신 협상을 연내 타결할 방침이다. 현재 피지와 협상 중인 양자 안보 협정을 마무리하고 곧 파푸아뉴기니와도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백악관은 인도적 재난에 대응하고 도서국의 해양...
러, 호주인 40여명 추가 입국 금지…대러 제재 등에 보복 2022-09-17 13:42:19
벌이고 있다. 특히 호주 정부는 지난달 러시아 대사관 신청사 건립 용도로 내줬던 수도 캔버라 시내 부지를 회수하기도 했다. 호주 정부 기관인 국가수도청(NCA)은 러시아에 새로운 대사관을 짓도록 캔버라 외교 구역의 땅을 임대했으나 14년이 지나도록 건립에 진척이 없었다며 부지 임대 계약을 해지했다. 호주 정부는 또...
멕시코 대통령 이어 시장까지 "위키리크스 설립자 지지" 2022-09-15 06:36:31
피해 멕시코에 머물렀다. 호주 출신인 어산지는 지난 2010년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를 통해 미국 정부 기밀문서를 공개한 후 미 당국으로부터 기소됐다. 주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도피 생활을 하다 2019년 체포돼, 영국에서 미국 송환과 관련한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멕시코 독립기념 행사에 '위키리크스' 설립자 가족 참석 2022-09-13 03:33:02
참석 가능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호주 출신인 어산지는 지난 2010년 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를 통해 미국 정부 기밀문서를 공개한 후 미 당국으로부터 방첩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주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도피 생활을 하다 2019년 체포돼, 영국에서 자국 송환과 관련한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英여왕 서거] "외국정상 사적 전용기 입국 금지…식장까지 버스로 이동" 2022-09-12 17:35:28
영국 외무부는 지난 10일 밤 각국 대사관에 보낸 안내문을 통해 장례식에 참석하는 정상들은 전용기가 아닌 상업용 항공을 이용하고 장례식장까지는 런던 서쪽의 한 장소에 모여 버스로 함께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헬리콥터와 개인 차량을 통한 이동은 제한된다. 안내문에 따르면 장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英여왕 서거] 세계 지도자 애도 물결…옛 식민지도 과거사 갈등 '스톱' 2022-09-09 12:47:08
주재 영국대사관을 방문해 "여왕은 위대한 여성이었다"며 다시 한번 애도를 전했고, 백악관과 모든 공공장소, 군부대에 조기를 게양하게 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의회에 같은 지시를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여왕의 우정과 지혜, 그리고 유머 감각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썼다. 버락 오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