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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라 뜯어라"…'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첫 티저 기습 공개 2020-01-01 10:59:00
화초처럼 살아온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를 맡아 치열한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뜨거운 태양이 지는 초원과 도시가 오버랩되며 시작된다. 이와 함께 "이곳은 늘 돈과 권력을 가진 상위 포식자들로 북적입니다. 그들은 이 동물에게 뒤처리를 맡깁니다"라는 ‘동물의 왕국’ 톤의 내레이션이...
[한경과 맛있는 만남] "디자이너의 상상은 늙지 않아…지금도 '영미 누나'로 불려요" 2019-12-13 17:37:10
3년 연속 선정됐다. 레스토랑 한쪽의 각종 화초를 키우는 온실에 자리를 잡자 우 디자이너가 좋아한다는 부라타치즈 샐러드가 나왔다. 수란처럼 몽글몽글한 부라타치즈를 잘라 신선한 채소와 함께 먹으며 우 디자이너에게 오래전 얘기를 물었다. 대학 졸업 후 입사한 대기업 반도패션(현 LF)을 왜 그만뒀는지 궁금했다. 그...
전원주택 전세로 살아보기…'귀촌 재미' 온전히 누리기 어려워 2019-11-29 17:39:10
꽃눈이 맺히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나무와 화초들로 정원은 하루가 다르게 풍성해진다. 단순히 집이 필요하거나 돈이 부족해 전세를 얻는 것이라면 모르겠다. 그러나 전원주택을 전세로 살겠다는 것은 자칫 ‘바보짓’이 될 수 있다. 기회비용만 높이는 셈이기 때문이다. 집을 가꾸고 땅에 무언가를 심으면...
2020 상반기 최고 기대작 김혜수X주지훈 ‘하이에나’,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 공개 2019-11-26 10:09:49
윤희재로 분한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이렇듯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파워 게임이 불꽃 튀게 그려질 예정. 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이에나’는 탄탄한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갖춘 키이스트가 합을 맞춰 더욱 완성도...
뮤지컬 ‘아이다’ 정선아, 레전드 ‘암네리스’의 재탄생 2019-11-15 10:28:20
온실 속 화초 같아 보이지만 그 안에 남모를 슬픔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인물. 9년간 약혼 관계였던 ‘라다메스’를 사랑하지만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에게 그와 사랑을 모두 빼앗긴 비련의 주인공이다. 정선아는 공연 시작부터 풍부한 가창력과 관객들을 끌어당기는 흡인력으로 대서사의 막을 열었다. 극...
카페·전시장·편집숍…어머, 여기 은행 맞아? 2019-11-10 18:19:41
곳곳에 화초가 가득하고 인테리어도 세련돼 주변 지역에 입소문이 퍼졌다. 점심시간엔 인근 지역 직장인, 오전과 오후 시간대엔 주부들이 즐겨 찾는다. 쿠키를 포함한 베이커리 메뉴도 인기다. 보통의 카페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이곳에서 굳이 특이한 점을 찾는다면 매장 한 구석에 놓인 5대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다....
'꽃파당' 고원희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했던 시간" 종영 소감 2019-11-07 08:04:00
애정에 대해서 서툰 다듬어지지 않은 화초 같은 느낌이에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개똥 (공승연 분)이랑 처음 대립하는 씬인데 개똥이의 오빠 강 (장유상 분)과 지화의 하녀 춘심 (박보미 분) 모두의 따귀를 때리며 개똥이를 도발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지화의 내면의 성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모습이지요. Q :...
"돼지열병 농장초소 1천400곳 달하지만…분무기는 '화초용'" 2019-10-28 09:20:11
'화초용'" 김현권 "방역 인력 7천명 중 마을 주민이 가장 많아"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 달 넘게 이어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전국 돼지 농가에 초소와 인력이 급격하게 늘어났지만 정작 방역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쌉니다 천리마마트' 악역 박호산, 계략 꾸밀 때마다 '귀여움 유발'→호감도 상승 2019-10-24 11:27:01
화초 관리. 앙증맞은 열매를 달고 있는 작은 낑깡나무를 늘 금이야 옥이야 닦는 모습이 의외의 귀여움을 뿜어낸다. 이외에도 목욕 후 거울 앞에서 두툼한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화장품을 바르는가 하면, 몰래 자료보관실에 잠입했을 땐 보안 레이저 광선을 피하기 위해 마치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유연함을 자랑했다....
김혜수·주지훈 '하이에나' 출연 확정…변호사들 치열한 생존게임 그린다 2019-10-23 02:59:35
집중되고 있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불꽃 케미가 ‘하이에나’를 수놓을 예정인 것이다. 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드라마를 통해 펼쳐지게 된다. ‘하이에나’는 최고의 배우들뿐 아니라 최고의 제작진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