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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근로기준법 개정안 반발… '노사정 대표자 회의' 연기 2018-02-28 18:28:58
논의 과정에서 여당과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은 민주노총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다”며 “향후 정부와 여당이 대화·협의 의지가 있는지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노총 소속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도 “사회적 대화를 재고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민주 "세심한 보완책 마련해야"…근로시간단축 후속대책 강조 2018-02-28 11:46:48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은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법제 보완의 필요성을 밝혔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주당 52시간 근로' 규정의 예외로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홍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5인 미만의 사업장들은 (임금) 지불 능력이 상당히 어려운 데가...
휴일수당 150% '주고' 특례업종 축소 '받고'… 새벽 3시 합의한 여야 2018-02-27 19:14:13
조정하기가 어려웠다.”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3당 간사들과 함께 한 기자간담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대단히 균형 있게 합의를 도출했다”며 여야 근로시간 단축 합의 과정을 소개했다.환노위 고용노동소위원회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새벽 3시30분까지 18시간에...
정부·산은, GM과 협의 개시…이르면 이달중 실사 시작(종합3보) 2018-02-21 22:20:12
전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공개 면담하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과 논의했다. GM은 한국GM의 회생을 위해 빌려준 3조2천억 원의 대출금을 주식 형태로 출자전환하겠다는 '자구안'을 ...
정부·산은, GM과 협의 개시…이르면 이달중 실사 시작(종합2보) 2018-02-21 19:07:32
전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공개 면담하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과 논의했다. GM은 한국GM의 회생을 위해 빌려준 3조2천억 원의 대출금을 주식 형태로 출자전환하겠다는 '자구안'을 ...
정부·산은, GM과 협의 개시…이르면 이달중 실사 시작(종합) 2018-02-21 18:26:22
전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공개 면담하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과 논의했다. GM은 한국GM의 회생을 위해 빌려준 3조2천억 원의 대출금을 주식 형태로 출자전환하겠다는 '자구안'을 ...
홍영표 "GM, 부평공장 등 희망퇴직 받아 군산 직원 배치" 2018-02-21 12:08:28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21일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 회사가 군산공장은 물론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희망퇴직을 받은 후 남는 자리에 직원들을 배치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한국GM 대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기도 한 홍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정부, GM 만나 협의 개시…"구체적 경영정상화방안 내놔야" 2018-02-21 11:52:36
전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공개 면담하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과 논의했다. GM은 한국GM의 회생을 위해 빌려준 3조2천억 원의 대출금을 주식 형태로 출자전환하겠다는 '자구안'을 ...
[연합시론] 정치권 접촉 나선 GM, 경영정상화 방안부터 내놔야 2018-02-20 19:24:33
사장은 20일 국회에서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을 비공개 면담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정의당 노회찬 등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나눴다. 앵글 사장은 장기 경영개선 방안을 묻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신차 2종류를 부평, 창원공장에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만 답한 것으로...
경영계 "중복할증 반대했더니… 당·정, 엉뚱하게 유급휴일 들고나와" 2018-02-20 18:36:39
취지에 충실했다”(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는 게 여당 측 입장이다. ◆기업 “인건비 부담으로 직결” 우려기업들은 “현실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탁상공론”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스란히 규제로 작동하거나 인건비 부담으로 직결될 수 있는 조치들이라는 항변이다. 특히 중소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