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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CEO '황제연봉' 손보겠다는 금감원 2018-02-12 20:08:36
지난달 15일 금융혁신 추진방향 관련 브리핑에서 “채용비리, 황제연봉 등 금융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앞서 나온 신년사에선 “고액 연봉자의 보수 공시를 강화하고 장기근속자의 명예퇴직이 더 많은 청년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대 간 빅딜’을 유도할 것”이라...
천정배 "박근혜가 '100억만 주시오' 이랬겠나?" 이재용 판결 비판 2018-02-07 11:35:39
7일 이재용 부회장 항소심과 관련해 "경제권력의 황제와 정치권력의 정상이 비공개리에 만났는데 거기서 점잖지 못하게 '명시적 청탁'과 '명시적 뇌물 요구'를 교환하겠느냐?"며 부정한 청탁의 증거가 없다는 재판부의 주장을 강력 비판했다. 참여정부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천정배 의원은 이날...
양정철 "文대통령 퇴임후 민주주의 안정기여 보탬되는게 내역할" 2018-02-06 22:28:54
"지난 10년을 보면 (보수정권은) 국민을 팽개치고 황제식 경영으로 사실상 국민 주주를 무시했다. 역사상 초유의 탄핵과 함께 정권 교체가 이뤄졌는데, 이번 정부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주가 돼서 만들어 낸 정권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지고 어려워도 이 정권은 '문재인과 참모의 정부'가 아니라 '...
허창수 "볼트처럼 끊임없이 도전해야, GS 새 역사 만든다" 2018-02-04 19:30:41
동작을 극대화해 보폭을 늘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계 육상 ‘단거리 황제’에 올랐다”며 “신임 임원들도 경영 환경이 불확실하더라도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gs의 역사를 써달라”고 당부했다.이번 만찬은 지난달 28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열린 ‘gs 신임 임원 과정’ 가운데...
허창수 GS회장 "우사인 볼트처럼 도전하고 혁신하라" 2018-02-04 09:00:07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 임원과의 만찬에서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의 예를 들며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만찬은 지난달 28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 'GS 신임 임원 과정'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허 회장은 2005년 GS 출범 이래 거의 해마다 이런 자리를 갖고 있다. 허 회장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02-03 10:00:01
조사됐다. 3일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을 상대로 조사해 작성한 '2018 부자보고서'를 보면 이들의 보유 부동산 규모는 평균 62억3천만원(시가기준)이었다. 이는 1년 전 조사 때의 45억원보다 17억3천만원 증가한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eqRn8KvDArj ■...
[ 사진 송고 LIST ] 2018-02-02 15:00:02
02/02 12:22 서울 홍해인 강릉선수촌, 인공기 거는 북한 선수단 02/02 12:24 서울 김주성 '빙속 황제' 크라머르 '마실 라이딩' 02/02 12:26 서울 김주성 크라머르 '자전거 타고서 동네 한바퀴' 02/02 12:26 서울 홍해인 3개층 할애, 북한 '대형 인공기' 02/02 12:26 서울 김...
"정무위, 당국에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입 요구해야"…국회토론회 2018-01-15 18:39:10
선출 놓고 '황제경영·셀프연임' 지적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근 불거진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와 최고경영자(CEO) 선출절차 논란을 놓고 국회가 나서서 당국의 개입을 촉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의 권영국 변호사는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최종구 "금융권 적폐 청산"…금융지주 정조준 2018-01-15 17:00:56
회장의 경영 승계를 두고 금융당국이 다시 강도높은 압박에 나섰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늘(15일) 금융혁신 추진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의 황제연봉과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지배구조, 채용비리를 대표적인 금융권 적폐로 지목했습니다. <인터뷰/최종구 금융위원장> "절박한 마음을 갖고...
[월요인터뷰] 황영기 "금융산업, 화장실 갈 때도 허락 필요한 죄수 신세… 20년 뒤도 뻔해" 2018-01-14 19:17:31
황제경영' 우려…Ɖ+3년' 적당 [ 박종서 기자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66)이 다음달 3일 퇴임한다. 삼성증권 사장과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kb금융지주 회장 등을 거치며 금융업계에 큰 족적을 남긴 그다. 황 회장은 ‘검투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금융투자업계의 이익을 공격적으로 대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