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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최종 후보에 '디올백=파우치' 발언 박장범 앵커 [종합] 2024-10-23 20:12:53
후보자는 윤 대통령을 인터뷰하면서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언급하며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그마한 백"이라고 말해 사안을 의도적으로 축소하려 했다는 야당의 비판을 받았다. KBS 이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이날 면접에서 방송 당시 '명품'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이유에...
KBS 신임사장 최종 후보에 박장범 앵커 2024-10-23 19:56:37
박 후보자는 1994년 KBS 공채 20기 기자로 입사해 런던특파원과 사회2부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작년 11월부터 KBS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박 후보자는 지난 2월 7일 KBS 1TV에서 방영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독 대담 방송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진행을 하기도 했다. 양길성 기자...
韓 "특별감찰관 추진"…秋 "그건 원내사안" 2024-10-23 17:46:07
공무원이다. 국회가 3명의 특별감찰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중 1명을 지명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는 구조다. 박근혜 정부 당시 도입됐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은 특별감찰관을 지명하지 않았다. 한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천에 힘을 싣고 나선 건 빈손 회동 이후 김 여사 리스크 해결에 속도를...
총선 與과반 불투명 위기감에…이시바 "죽기살기로 전국 누벼야" 2024-10-23 09:47:07
자로 후보자들에게 보낸 긴급 통지문에서 "죽기 살기로 전국을 누비겠다"며 절박감을 나타냈다. 자민당과 공명당이 2012년 민주당으로부터 정권으로 탈환한 이후 지켜왔던 과반 의석수가 붕괴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이시바 총리의 대(對)야당 공세 발언도 점점 거칠어지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짚었다. 그는 전날 혼슈 중부...
[백승현의 시각] 노동개혁 한다면서요 2024-10-22 17:54:32
야당은 인사청문회 때부터 장관 후보자의 머릿속 생각을 바꿔놓겠다더니 국감에서조차 국정이 아니라 ‘국적’을 감사하겠다는 태세다. 그런 야당만큼이나 장관도 뻣뻣하게 맞서면서 국정 파행을 방치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기치를 올리고, 그중에서도 노동개혁을 제1 국정과제로...
예나 지금이나 '상남자' 평가 속…尹, 김건희 논란 돌파할까 2024-10-22 15:34:25
그는 2019년 7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이던 시절 윤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위증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의리의 총대를 맨 상남자"라고 했었다. 심지어 위증을 지적한 당시 금태섭 민주당 의원을 향해선 "초등학교에 가면 이런(의리의 상남자를 비판하는) 아이들이 꼭 있다"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호주 원주민, 찰스3세 면전서 "영국이 우리 학살" 2024-10-21 23:44:30
신임 사무총장이 선출되는데 현재 후임 총장 후보자 3명 모두 노예제와 식민주의로 피해를 본 국가들에 대한 배상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영연방은 시대의 변화, 구심점이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등으로 결속력이 약해진 상태다. 집권 노동당 소속 일부 의원도 영국 정부가 노예제 관련한 배상 논의에 열려 있어야 한...
해리스, 트럼프의 비속어 비판에 "대통령직 비하…자격 없다" 2024-10-21 09:19:18
"(후보자로서) 저는 인종이나 성별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표를 얻어야 한다"며 지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가자지구 전쟁에 대해서는 "가자지구에서 다수의 무고한 팔레스타인 주민이 죽은 것은 정말로 옳지 않은(unconscionable) 일"이라면서 "우리는 그것에 솔직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노벨상 전부터 독서는 섹시했다…2030이 책 읽는 이유[책이 돌아왔다①] 2024-10-20 08:30:01
시 ‘까마귀(The Raven)’에서 영감을 받았다. 발렌티노는 부커상 후보자였던 한야 야나기하라의 글을 2024년 봄·여름(S/S) 남성복 컬렉션에 새겼다. 미우미우는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문학 클럽 ‘Writing Life’를 선보였다. 유럽의 문학 살롱에서 영감을 받은 이 프로그램은 19세기...
美전문가 "아시아판 나토 진전 어려워…한국은 中보다 北 우려" 2024-10-19 11:22:20
기고문을 공개했다. 이 연구소는 선거 전 후보자 9명 모두에게 기고를 의뢰했고, 그중 이시바 총리를 포함한 3명이 글을 보냈다. 와인스타인 부장은 이시바 총리가 미일지위협정 개정을 언급한 데 대해 "기고문이 미일 동맹 관계를 흔든다고 하는 것은 지나치다"며 일본이 보다 대등한 나라가 돼서 방위를 스스로 책임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