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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1승' 김종민 감독 "냉정하게 경기 운영" 2018-03-25 17:47:08
이바나에 집중한다. 이때 박정아가 후위에서 백어택을 하면 승산이 있다는 작전이었다. 정규리그 때 후위 공격을 자주 선보이지 않았던 박정아는 고비마다 백어택에 성공했다. 김 감독은 "박정아가 정규리그 때 기복을 보이긴 했지만, 책임감이 강한 선수라 중요한 경기에서 잘 할 것으로 봤다. 챔프전에서 박정아의...
"에이스를 살려라"…문성민 위한 최태웅의 '세터 이승원' 투입 2018-03-24 22:57:55
공을 올렸고, 문성민은 후위 공격 득점으로 화답했다. 이후 문성민은 살아났다. 10% 미만이었던 문성민의 공격 성공률이 45.71%(18점)까지 올랐다. 경기 뒤 최태웅 감독은 "정규리그 끝난 뒤 훈련만 하다 오랜만에 실전을 치르니 문성민의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다. 공격 타점도 찾지 못했고, 리시브가 잘되지 않은...
'마지막에 웃은 문성민' 현대캐피탈, 챔프 1차전 혈투 승리 2018-03-24 21:41:15
실패했던 문성민은 25-26에서 후위 공격으로 득점했다. 26-26에서 대한항공 외국인 밋차 가스파리니가 후위 공격 범실을 하고, 토종 주포 정지석의 백어택도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1세트에서 현대캐피탈 최다 득점자는 센터 신영석(6점)이었다. 안드레아스도 5득점했다. 문성민은 2점(공격 1점, 블로킹 1점)에 그쳤다....
최후의 대결, 타이스-가스파리니 손끝에 달렸다 2018-03-22 10:36:28
가스파리니(25점)가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을 달성하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26점을 기록한 타이스의 공격 성공률은 42.31%로 뚝 떨어졌다. 대한항공은 3-1로 승리한 2차전에서 특정 선수를 겨냥한 목적타 서브가 아니라 코스를 공략하는 서브 전략으로 톡톡히 재미를 봤다. 플레이오프와 같은...
'메디 파워' 기업은행, 현대건설 꺾고 6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 2018-03-21 20:36:20
후위 공격을 이다영이 걷어 올렸지만, 리베로 김연견이 세트 범실을 했다. 현대건설 선수들의 표정에는 당혹감이 스쳤다. 기업은행은 김미연이 소냐 대신 투입된 한유미의 오픈 공격을 연속해서 블로킹하며 16-16 동점을 만들었다. 이다영은 고집스럽게 또 한유미에게 공을 올렸다. 이번에는 김희진이 한유미의 공격을...
이정철 "무조건 이겨야죠", 이도희 "국내 선수 조직력으로 승부" 2018-03-21 18:36:43
이정철 감독은 "2차전에서 매디슨 리쉘(등록명 메디)이 후위 공격을 하다 어택 라인을 밟고, 발로 네트 터치를 했다. 좀처럼 나오지 않던 장면"이라며 "처음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고예림도 부담을 많이 느꼈다. 염려는 했지만, 아쉬운 경기"라고 19일 2차전을 복기했다. 이어 "지난 시즌 우승을 했지만, 주전 선수 6명 중 ...
김연경 16점… 상하이, 챔피언결정전 3차전서 패해 1승 2패 2018-03-20 22:46:05
기선을 제압했다. 김연경은 4-1의 리드에서 후위 공격을 내리꽂고 11-7에서 재치 있는 연타로 상대 수비수를 속여 득점을 올렸다. 그는 1세트에서 공격을 주도하며 양 팀 최다인 8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톈진의 움직임이 살아나면서 김연경의 공격력까지 막혀버렸다. 3세트에서 주전 세터 미양이 나가고 수용이...
'반전 활약' 가스파리니 "아직 끝낼 때가 아니다" 2018-03-20 22:17:18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2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고 기사회생한 대한항공은 22일 적지에서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대한항공은 1차전에서 가스파리니의 부진으로 고민했다. 가스파리니의 공격 성공률은 31.82%에 머물렀고, 득점도 18점에...
'가스파리니 25점' 대한항공, 삼성화재 잡고 PO 원점 2018-03-20 21:12:15
이미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1차전에서 극도로 부진했던 가스파리니가 되살아난 데다 서브와 블로킹 싸움에서도 각각 13-6, 13-12로 삼성화재를 앞섰다. 반면 삼성화재는 타이스 덜 호스트(26점)와 박철우(19점)가 분전했지만 서브 리시브가 크게 흔들린 데다 중앙...
황연주의 고백 "소냐에게 안 지려고 죽기 살기로 했다" 2018-03-20 09:54:02
안 지려고 죽기 살기로 했다" 소냐 입단하고 후위로 밀려…팀 연패까지 PO 2차전 16득점 활약 "3차전도 자신 있게"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배구 현대건설 라이트 황연주(32)의 별명은 '기록의 여왕'이다. V리그 출범 후 최초로 5천 득점을 돌파한 선수이며, 통산 5천257점으로 남녀 통틀어 득점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