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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내연녀 토막살해' 혐의 중국동포 유동수에 사형 구형 2020-12-15 11:57:48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동포 유동수(49)에 대해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조휴옥)는 15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동수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다. 검찰은 최종 의견진술을 통해 "유동수는 계획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피해자 A씨(당시...
EU, 코로나 경제회복기금…거부한 폴란드·헝가리 빼고 가동하나 2020-12-06 19:56:00
비정구기구의 독립성을 훼손해 EU와 갈등을 빚고 있다. 앞서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지난달 16일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과 이와 연계된 2021∼2027년 중장기재정계획을 승인하려 했지만, 헝가리와 폴란드가 만장일치 동의가 필요한 승인절차에 대항해 거부권을 행사해 무산됐다. 폴란드와 헝가리의 거부권 행사에 봉착한...
베트남 호찌민 한국인 간 살인사건은 금품 노린 계획적 범행 2020-12-01 19:11:52
A 씨의 시신을 훼손해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은 뒤 회사 2∼3층 화장실에 분산해 숨겼다. 정 씨는 범행을 저지른 다음 날인 27일 회사 직원에게 비닐과 테이프, 대형 여행용 가방을 사 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이 사유를 묻자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실토한 뒤 곧바로 잠적했다....
옛 동서 살해 후 시신 훼손해 트렁크에 유기한 60대 무기징역 2020-12-01 15:39:18
뒤 시신을 훼손해 차량 트렁크 안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일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62)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 7월 15일 인천시 중구 한 오피스텔에서 옛 동서 B(48)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네덜란드 검찰 "사우디대사관 총격 용의자, 테러 의도 있었다" 2020-11-17 19:01:52
이 용의자는 이전에도 해당 건물 외관을 훼손해 벌금을 부과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사우디의 홍해 연안 도시 제다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한 다음날 벌어졌다. 지난 11일 오전 제다의 한 비무슬림(비이슬람교도) 공동묘지에서 유럽 외교관들이 참석한 제1차 세계 대전 종전을 기념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
내연녀 토막살해 후 부인 동원해 시신유기까지…무기징역 2020-11-10 16:45:19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체를 심각하게 훼손해 은닉했다"며 "이기적인 범행 동기, 잔혹한 범행 등 범죄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살인죄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고 피해자의 유족 또한 피고인에 대한 극형을 간곡히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속보] '전남편 살해' 고유정 무기징역 확정 2020-11-05 10:25:10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5일 살인,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지었다. 고씨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 있는 한 펜션에서 전남편 A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여러차례...
'前남편 살해' 고유정 오늘 대법원 선고…무기징역 확정되나 2020-11-05 07:14:28
A씨를 살해해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혐의와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고, 1∼2심 모두 전 남편의 살인·시신유기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그는 지난해 5월 25일 제주에 있는 한 펜션에서 A씨에게 몰래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신을...
여친 성폭행한 30년 친구 살해…"신체 훼손 당시 살아있었다" 2020-10-07 18:17:42
했다. 재판부가 "의학적 견해로는 사망 이후 훼손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사망 전 훼손했다면 더욱 극악무도한 행위인데 사실인가"라고 재차 되묻자, A 씨는 "내가 본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잔혹하고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피해자는 상당한 고통 속에서 목...
日 스가 총리 `학술회의 논란` 대규모 집회…"정권 날아갈 일" 2020-10-06 22:31:18
학술회의"라며 독립성을 훼손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학문의 자유를 지켜라` `임명 거부를 철회하라`는 문구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사이타마(埼玉) 시에서 왔다는 고레에다 오사무(是枝修·69) 씨는 "국민에게 설명하지 않고 법적 절차도 무시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