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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마스터스 2R서 5언더파 "작년 아쉬움 설욕"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8 04:49:55
3언더파 141타로 올라서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전 4시 30분 현재 공동 16위다. 이날 이경훈의 스코어는 단독 선두 브룩스 켑카(33.미국)와 나란히 '데일리 베스트'이기도 하다. 이번은 이경훈의 두번째 마스터스 도전이다. 지난해 데뷔전에서는 1타 차로 3라운드에 나가지 못했다. 당시 1라운드에서...
국가대표 조우영, 스릭슨투어 2차전 우승 2023-03-31 17:25:24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정상에 올랐다. 조우영은 아직 아마추어 신분이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작년에 치른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는 9월 태극마크를 달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올해 스릭슨투어는 개막전과 2차 대회에서 모두...
기세 좋은 유해란…데뷔전부터 '톱10' 2023-03-27 17:50:26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공동 7위를 차지했다.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뒤 지난해 12월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도전해 1위에 올라 ‘풀시드’를 따냈고 이번주 데뷔전을 치렀다. 유해란은 “데뷔전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경기할 수 있었다는...
3개월만에 성과를 올리는 PMI 마법공식 제2편: KPI 솎아내기[김태엽의 PEF썰전] 2023-03-22 16:36:14
120%로 살아봐야 한다. 그리고 그 잠재력을 한 번 끄집어내야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렇게 한발 한발 내딛으면, 언젠가는 버디도 하고, 싱글도 치고, 언더파도 경험해보는 거다. 자, 황사가 만연한 그리운 찐 봄이 왔다. 중국에서 공장을 신나게 돌린다. 코로나도 이제 끝났다. 얼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셔라....
"2년차의 반란"…PGA '특급 대회'서 첫승 올린 기타야마 2023-03-06 18:39:28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해리스 잉글리시(34·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일본계 미국인인 기타야마는 2015년 프로에 데뷔했다. 원래부터 촉망받은 인재는 아니었다. 이 때문에 PGA투어에 직행하지 못하고 아시안 투어와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언더독' 기타야마, PGA투어 특급대회서 생애 첫 승 2023-03-06 10:01:00
공동선두로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16번홀까지 계속 파를 지킨 그는 17번 홀(파3)에서 4m 버디를 잡아 선두에 나선 뒤 18번 홀(파4)에서 14m에 이르는 먼 거리 까다로운 버디 퍼트를 홀에 딱 붙여 우승을 확정했다. 2타씩을 줄인 매킬로이와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타차 2위(8언더파 280타...
김효주·이정은6 '韓 18연속 무승' 끝낼까 2023-03-02 17:53:05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공동 3위에 올랐다. 1위 엘리자베스 소콜(28·미국)에게 4타 뒤져 있지만, 소콜은 2019년 데뷔 이후 1승도 못 거둔 데다 아직 3일이 남은 만큼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센토사GC는 김효주에게 ‘약속의 땅’이다. 2021년 5년 만의 LPGA투어 우승을 신고한 장소가 여기였다. 김효주는 이 우승을...
'부상 늪 탈출' 고진영…7개월 만에 '톱10' 2023-02-26 18:27:13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손목 부상으로 여름부터 긴 부진에 빠졌다. 우승은커녕 커트 탈락의 쓴맛까지 봐야 했다....
"여왕의 귀환" 고진영, 보기없이 8언더파 맹타 휘둘러 2023-02-26 17:19:45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여름부터 손목 부상으로 긴 부진에 빠졌다. 8월부터 두달여간 휴식을 취한 뒤 10월 BMW레이디스...
임성재, '텃밭' 혼다클래식 첫날 3언더파 선두권 2023-02-24 13:27:16
파 행진을 이어간 그는 16번홀(파4)에서 3퍼트로 한 타를 잃었다. 그나마 18번홀(파5)에서 3m 버디 퍼트를 놓치지 않아 타수를 만회하고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는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풀렸다"며 "위기가 있었으나 잘 넘겼다. 내일 2라운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성재의 '절친'이자 올 시즌 PGA투어 신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