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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승, 메이저서 따냈다…'무서운 루키' 유현조 2024-09-08 17:41:40
부문 8위에 올랐을 정도로 장타가 강점이다. 올해 18개 대회에 출전해 17차례 커트 통과했고, 네 번의 톱10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신인왕 레이스 1위. 하지만 골프 팬들에게 이름 석 자를 각인할 만큼 강렬한 활약을 남기지는 못했다. 상반기 출전한 대부분의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오버파를 쳐 경험 부족을 드러내기도 했다...
11년 만에 메이저서 첫 승 거둔 루키…유현조, 슈퍼스타 탄생 '예고' 2024-09-08 17:32:49
올해 18개 대회에 출전해 17차례 커트 통과했고, 4번의 톱10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신인왕 레이스 1위. 하지만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자를 각인시킬 정도로 강렬한 활약을 남기지는 못했다. 상반기 출전한 대부분의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오버파를 쳐 경험 부족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현조가 달라진 것은 지난 6월...
'늦게 핀 꽃' 배소현, 다승왕 레이스 한 발 앞섰다 2024-09-05 19:11:03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개 대회에서만 커트 탈락할 만큼 꾸준함을 자랑하는 유현조(19)가 일찌감치 신인왕을 예약한 모양새다. 신인왕 포인트 1위(1256점)를 달리는 유현조는 2위(733점) 이동은(20)과의 격차를 523점까지 벌려놨다. 유현조는 자신의 생애 첫 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할 기회까지 잡았다. 이날 버디...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라운드가 가능하다. 거리만 가까운 게 아니다. 잔디가 한국 골프장에 가장 많은 벤트그래스여서 이질감이 적다. 그린 뿐 아니라 페어웨이에도 동일한 품종을 썼다. 또 한국어를 하는 직원과 캐디가 있어 외국어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금호석유화학 계열사인 금호리조트가 관리 중이어서 한국어 서비스에 특히 신경 썼다....
골프존, 中 톈진 '시티골프'로 새 실험 나선다 2024-09-03 16:08:43
골프장으로, 실제 고객들이 18홀 라운드를 스크린골프와 실제 그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최초의 공간"이라며 "중국을 필두로 향후 전 세계의 도시 한가운데에서 필드 라운드를 하는 듯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골프 경험을 제공해주는 세계 최고의 골프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셰플러, 2전3기 끝에 페덱스컵 품었다 2024-09-02 18:25:38
합계 18언더파 269타로 단독 7위에 올랐다. 투어 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한 그가 이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린 건 2022년 준우승 이후 두 번째다. 투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1억달러(약 1340억원)를 놓고 최후의 30인이 경쟁하는 대회다.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의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대회를...
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2024-09-02 18:23:29
4라운드 연장 1차전이 열린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보스턴(파72) 18번홀(파5). LPGA투어에서 약 3년 만에 성사된 한국 선수 간 연장전은 세 번째 샷으로 승부가 갈렸다. 유해란(23)의 샷이 핀과 3m 거리에 멈추자 빗속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관전하던 갤러리의 환호가 쏟아졌다. 반면 고진영(29)의 샷은 그린 언덕을...
'불곰' 이승택, 112경기만에 생애 첫 승 2024-09-01 18:46:14
열린 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KPGA 투어에서 꼭 112경기 만에 이룬 첫 우승으로, 렉서스 마스터즈가 올해 신설된 대회라 이승택은 초대 챔피언의 영광도 누리게 됐다. 이날 강윤석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승택은 1번...
T1, DK 꺾고 LCK 서머 결승 진출전行…한화생명과 재대결 2024-09-01 18:40:50
3라운드 패자조 경기에서 DK를 세트 스코어 3:1로 격파했다. DK가 첫 세트 밴픽에서 직스-레오나로 바텀 라인을 구성하자 T1은 '조커 픽'으로 닐라-질리언 듀오를 꺼내 들며 응수했다. DK는 '루시드' 최용혁이 경기 초반 로밍으로 바텀과 미드 라인을 연이어 찌르며 공세적으로 나왔다. T1은 초반에 벌린...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최종라운드에서 이예원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 7위로 마무리했고, 박현경은 5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1, 2라운드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공동 18위로 마감했다. 전반에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박지영은 후반에 4타를 더 줄여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소현은 견고한 경기력으로 3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