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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데뷔 싱글 ‘Shine(샤인)’ 스페셜 영상 공개…‘녹음 및 활동 비하인드’ 2023-08-10 14:30:08
부를 날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김지훈(뮤지컬 배우), 진원(테너), 정승원(테너), 노현우(바리톤) 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 리베란테(Libelante)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음색의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단숨에 크로스오버계의 왕좌에 등극했다. 리베란테는 갈라 전국투어...
디섐보, '꿈의 58타'로 LIV 첫 승…"인생 최고의 순간" 2023-08-07 18:58:56
번째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김성현(25)과 이사카와 료(32·일본)가 한 번씩 쳤다. 디섐보를 포함해 4명 모두 파70 코스에서 12언더파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스릭슨투어 16회 대회 예선에서 허성훈(20)이 딱 한 번 58타를 쳤다. 세계 프로골프 18홀 최소타는 57타로 알려져 있는데,...
'에비앙 퀸' 부티에, 2주 연속 우승…신흥 3강 구도 형성하나 2023-08-07 18:57:22
제치고 새로운 ‘3강’ 구도를 형성할 기세다. 부티에는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리드그룹 위민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트로피를...
부티에, 메이저 직후 2연승 행진…여자골프 지각변동 시작됐다 2023-08-07 16:11:49
톱3가 주춤한 가운데 부티에가 무서운 상승세로 치고 올라오면서 고진영·코다의 ‘2강’까지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티에는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던도날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드그룹 위민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관광·야영 동시에"…잼버리 대원들 맞이 분주한 서울시 2023-08-06 13:55:26
관람료 1만5000~2만원도 대원들에게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새만금에서 못한 야영을 하길 원하는 대원들을 위해서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야경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저녁 시간대(오후 6~10시)에 서울 남산·북악산·인왕산을 오르고 내리며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세계 1위 탈환 도전'…고진영, 불안한 출발 2023-08-03 18:50:44
22개월 만에 하는 국내 나들이에서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넘보고 있는 고진영(28·사진)이 강한 제주 바람에 고전하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고진영은 3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1개를 묶어 3오버파를 쳤다. 6언더파...
프로골퍼도 헷갈렸다…"공, 어디가 다른거지" 2023-07-31 18:22:04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투어에서 선수 한 명이 골프공과 관련해 어이없는 실수로 실격 위기에 몰렸다가 가까스로 라운드를 마쳤다. 한 라운드에선 같은 모델의 공만 사용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규정이 얼마나 엄격한지 브랜드와 모델명은 물론 연식만 달라도 다른 공으로 구분된다. 라이언 매코믹(31·미국)은...
美 프로골프 선수, 스코어카드 조작 시인 후 기권 2023-07-26 15:49:03
만약 더든의 스코어가 그대로 인정됐다면 그는 2타 덕분에 컷을 통과할 수 있었다. 대신 16명의 선수가 부당하게 컷 탈락할 상황이었다. 이들 중 한 선수는 "더든의 행동은 내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었다"고 분노했다. 이후 몇몇 선수들이 더든의 스코어가 맞지 않다고 항의했고, 경기위원회는 더든에게 사실 확...
디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도전…매킬로이 "경기력 현재 최고 수준" 2023-07-18 14:04:19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2연패에 도전한다. 스미스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했다. LIV 소속 선수가 메이저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건 스미스가 처음이다. 올해 6월 PGA투어와 LIV 골프가 화해한 뒤 두 단체의 관계는 개선된 상태다....
안병훈, 빗자루 퍼터로 버디 9개…PGA 첫승 보인다 2023-07-14 18:11:43
2라운드에서 베른트 비스베르거가 세운 코스 레코드와 타이 기록이자, 안병훈의 18홀 최소타 기록이다. 안병훈은 PGA투어에서 17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세 번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해 9월 시즌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에서의 공동 4위다. 지난해에는 콘페리투어(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