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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작년 계열사 7곳서 연봉 213억 받았다 2024-04-01 17:59:55
21억22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롯데지주에서는 64억4900만원을, 롯데케미칼에서는 38억3000만원을 받았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에서는 30억9300만원, 롯데웰푸드에서는 24억4300만원을 수령했다. 이와 함께 롯데쇼핑의 경우 19억원, 롯데물산은 14억4400만원을 각각 신 회장의 보수로 책정했다. 계열사...
페루 군함 4척 수주…HD현대重, 6300억 2024-03-29 18:52:23
국영 시마(SIMA)조선소로부터 3400t급 호위함 1척과 2200t급 원해경비함 1척, 1500t급 상륙함 2척 등 총 4척을 수주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4억6290만달러(약 6250억원)다. 이번 계약은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과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따냈다. 남미 지역은 노후 함정이 많아 추가 수주가 가능하다는 게...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됐다고 밝혔다. 한국제강(2만2200주)과 한국홀딩스(3만2400주) 등 비상장주식 가치가 213억원 늘어난 것이 영향을 줬다. 김 비서관은 하종식 한국제강 회장의 조카다. 김 비서관 측은 “한국제강의 지난해 이익이 두 배가량 증가한 영향으로 평가 금액이 불어났다”고 설명했다. 김 비서관과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등...
"연봉 1억5000만원이었는데"…증권맨들 한숨 쉬는 이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7 14:37:27
연봉은 1억2500만원으로 한해 전보다 2200만원 넘게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평균 연봉이 2억원을 넘는 증권사들이 3곳 나왔지만 2023년엔 2억을 넘는 곳 한 곳도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지난해 부동산 PF 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20%가량 감소한 결과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수입차 "고객 속으로 파고들자"…럭셔리 전시장 속속 오픈 2024-03-26 16:22:35
수 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6월 첫 전기차 스펙터(6억2200만원)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기도 했다. 벤틀리는 한국 추상화가인 하태임 작가와 협업한 컨티넨탈GT의 ‘코리아 에디션’(4억7000만원)을 26일 공개했다. 작년 3월 플래그십 전시장을 서울 청담동 5층 건물에 마련하기도 한 벤틀리는 현대백화점과 28일부...
훨훨 나는 금·은·구리…ETN으로 올라탈까 2024-03-22 18:28:46
최근 금 현물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220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고하면서 한 달 새 약 11% 올랐다. 오는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선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한 점도 안전자산인 금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다. ETN은 원자재 가격의 2배,...
연봉 1.4억…은행보다 많은 보험사 2024-03-21 18:29:00
현대해상(1억199만원) 등도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었다. 한화생명과 DB손해보험은 각각 9223만원, 8935만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업계 ‘연봉 킹’은 전영묵 전 삼성생명 대표였다. 삼성생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 전 대표는 지난해 퇴직금 39억3500만원을 포함해 62억2200만원을 받았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불닭' 삼양, 해외 매출 8000억 돌파 2024-03-21 18:19:55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154% 급증한 1억2200만달러(약 1600억원)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처인 중국에서도 전년 대비 76% 증가한 12억위안(약 22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 수출 시장 다변화와 소스, 냉동식품 등 수출 품목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K라면 수출 신기록…'불닭 신화' 삼양식품, 작년 해외매출 8000억 돌파 2024-03-21 11:07:59
1억2200만달러(약 161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 입점한 데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수출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고성장이 이어졌다.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 매출은 76% 증가한 12억위안(약 221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출 시장과 품목 다변화 흐름도 나타났다. 미주 지역과...
불닭볶음면 또 날았다…삼양식품, 해외매출 8천억 돌파 2024-03-21 09:40:26
1억 22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수출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를 통해 전년 대비 76% 상승한 12억 위안의 매출을 실현했다. 수출 시장과 품목도 다변화됐다. 미주지역과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매출 비중이 각각 20%대로 확대되면서 아시아 지역에 집중됐던 매출 비중이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