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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행운의 언덕'…"명품코스서 명품샷 보니 월차 낸 보람" 2022-06-24 17:43:09
1라운드가 열린 경기 포천 포천힐스CC. 웬만한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은 ‘골프계의 패셔니스타’ 유현주(28)가 5번홀(파4) 그린에 오르자 박수와 함께 환호성이 쏟아졌다. 웃음을 거두고 퍼트 자세를 잡은 유현주가 11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날리자, 수많은 갤러리가 한목소리로 “더! 더! 더!”를 외쳤다. 약하게 때린 게...
공 도둑맞아 뜻밖의 무벌타 드롭…욘 람의 '운수 좋은 날' 2022-06-17 17:32:39
1라운드는 PGA투어파의 판정승이었다. 잔류파의 대표격인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3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PGA챔피언십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29·미국)도 1언더파 공동 14위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반면 LIV파는 부진했다. 미컬슨은 8오버파 78타 공동 144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케빈 나는 5오버파...
툭하면 '커트 탈락' 김희준, 생애 첫승 기회 2022-06-17 17:31:50
‘지옥의 시드전’을 치러야 했다. 다행히 시드전에서 33위에 올라 올 시즌 시드를 손에 넣었다. 두 번째 정규투어 도전인 올해 들어 김희준은 달라졌다. 9개 대회에서 여섯 번 커트를 통과했다. 17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CC(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는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
1조 펀드 만들어 기업 R&D 지원 2022-06-16 17:44:05
총사업비 50%에서 중소기업 수준인 33%로 하향 조정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2% 수준인 국제 공동 R&D 과제를 2025년까지 15%로 확대한다. R&D 제도 개선과 사업화 지원 체계 구축 등 산업기술 R&D 시스템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대규모 국가 R&D사업을...
산업기술 혁신펀드 1조원 조성…기업 R&D 동시수행 건수 제한 폐지 2022-06-16 14:30:00
현행 총사업비 50%에서 중소기업 수준인 33%로 하향 조정한다. 이밖에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내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재 2% 수준인 국제 공동 R&D 과제(해외기관 참여 과제)는 오는 2025년 1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CTO 라운드테이블'을 분기별 1회로 정례화하고 다음 회의부터는...
50m 앞에서 쳤더니…22세 여성골퍼, 마초들 잠재웠다 2022-06-13 17:35:48
네 번의 라운드에서 모두 60대 타수를 기록했고 최종일에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냈다. 이번 대회 그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43야드, 페어웨이 적중률은 57.1%다. 드라이버만 놓고 보면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를 펼친 준우승자 스텐손(284야드·71.4%)에게 밀렸지만, 그에게는 출중한 쇼트 게임 능력이 있었다....
'反사우디' 매킬로이, 캐나다오픈 2연패 2022-06-13 17:34:45
거머쥐었다. 이날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버디 10개, 보기 2개) 62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로 2위 토니 피나우(33·미국)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이 대회가 열리지 않은 만큼 매킬로이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이 됐다. 매킬로이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우승한 건...
'꼴찌도 1.5억' 돈잔치 LIV, 정작 볼거리는 없었다 2022-06-12 17:15:27
PGA투어 잔류파의 대표 주자인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40대에 비거리도 줄어들어 내년 일자리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3년간 활동 기간을 보장해주겠다. 더 적은 경기를 뛰고 훨씬 많은 돈을 벌어갈 수 있다’고 제안받은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라고 비꼰 이유다. 경기력도 기대에 못 미쳤다. 최종 라운드...
'수비 골프'의 진수 박민지, 올 시즌에만 두 번째 타이틀 방어 2022-06-12 17:13:58
열린 KLPGA투어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 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박민지는 2위 김민주(20)를 3타 차로 따돌렸다. KLPGA투어에서 2년 연속 같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타이틀 방어’를 한 시즌에 두 번 한 것은 박민지가 네 번째. 고(故) 구옥희가 1982년 당시...
'소문난 돈잔치' LIV 골프, 먹을 것은 '아직' 2022-06-12 12:33:49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40대에 비거리도 줄어들어 내년 일자리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3년간 활동 기간을 보장해주겠다. 더 적은 경기를 뛰고 훨씬 많은 돈을 벌어갈 수 있다'고 제안을 받은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라고 비꼰 이유다. 경기력도 기대에 못미쳤다. 최종라운드에서 15명의 선수가 5오버파...